•34조 밀착취재-상반기보다 더 화려한 하반기 성적 기대
6월 중 6승으로 최다승을 기록한 34조 신우철 조교사를 만났다. 신조교사는 역대 전적에서도 조교사 부문 최다승(6백11승)을 달리고 있어 우승 제조기(?) 조교사로 불린다.
1994년 페커남컵에서 ‘통소문’으로 경마대회를 차지한 이후 근간 주춤했으나 지난달 내외경제신문 특별경주에서 ‘지어지선’으로 우승... [작성 : 김대유 200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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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조 밀착취재 - ‘무비동자’, 마사회장배 경마대회 출격!
이제 만 2년도 안된 신참, 젊은 조교사 안해양 조교사를 만났다.
안조교사는 비록 2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패기와 자신감으로 마방을 운영, 날이 갈수록 탄탄한 26조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그 어떤 조교사보다도 빨리 자리를 잡은 셈.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는 안조교사의 다음 목표... [작성 : 김중회 200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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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 밀착취재 - ‘햇빛마을’ 내달 펼쳐질 특별 경주에 출격 예정!!
패기와 노련미를 겸비한 20조 배대선 조교사를 만났다. 배조교사는 제4회 코리안더비를 석권한 ‘햇빛마을’을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며, 비록 현재는 뿔뿔이 흩어졌으나 국산 3세 최강을 이루는 ‘비호돌이’, ‘우승모리’ 등도 배출해 냈기 때문에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실력있는 조교사라 할 수 있다.
... [작성 : 김대유 200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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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밀착취재 - 체계적인 마필 관리, 발전하는 12조를 지켜보라!
12조 밀착취재 - 체계적인 마필 관리, 발전하는 12조를 지켜보라!
조교사 업무를 시작한지 2년, 짧다면 상당히 짧은 기간이지만 12조 서범석 조교사는 어느 마방 못지 않게 건실한 마방으로 자리를 잡았다.
체계적인 마필 관리와 사양으로 경주마들은 꾸준히 성장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경주마 수도 계속... [작성 : 김중회 2001.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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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밀착취재-‘쾌도난마’ 국산 정상권 마필로 도약 기대
성실함의 대명사, 9조 지용훈 조교사를 만났다. 평균 35두 이상의 마필을 관리하고 있고, 특히 매주 7∼8두 이상의 출전마를 유지한다는 것에서 그의 성실성은 바로 나타난다.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있다’란 말이 정설임은 9조 지용훈 조교사가 매년 상금 혹은 다승 부문 랭킹 10위안을 기록함에서도 알 수 있... [작성 : 김대유 2001.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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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 - 신예 2세마들, 기대주가 많다!
52개 마방 전체 조교사중 가장 막내 조교사인 유재길 조교사를 만났다.
마방 대부를 받은 지 꼭 1년,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조교사에겐 모든 것이 너무도 많이 변했다. 말 한 마리로 어렵게 시작했지만 차근차근 보유두수가 늘어 어느덧 25마리가 마방을 체우고 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작성 : 김중회 2001.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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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조 밀착취재-신예강호 ‘부움’으로 스포츠서울배 도전한다.
지난 마주협회장배 준우승마 ‘울프사일런서’의 부활과 최근 신예마의 선전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41조 이종구 조교사를 만났다. 꾸준한 성적이 최대 강점인 이종구 조교사는 지난해 대표마 ‘울프사일런서’의 부진과 국산마 부문에 이렇다 할 강호를 보유하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걸렸으나, 올해는 ‘부움’과... [작성 : 손성호 200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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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밀착취재- 실추된 명예 회복에 최선 다할 것
지난해 12월1일, 국산 1군 마필 ‘용천검’에게서 금지 약물인 캐토프로핀이 검출되면서부터 5조 박덕준 조교사는 고통의 나날을 보내 왔다.
우리나라 경마 산증인 중의 하나인 그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그동안 쌓아 올린 명예가 실추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며 박덕준 조교사는 무혐의... [작성 : 김대유 2001.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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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밀착취재 - ‘물꼬’, ‘막강해’ 차세대 8조의 기대주들
최근 들어 조용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8조의 김춘근 조교사를 만났다.
늘 꾸준함이 강점인 8조 마방이지만, 지난해에는 무척 부진한 편이었다. 다행히도 지난해 도입한 국산 3세마 ‘물꼬’, ‘네비게이션’, ‘지구사랑’ 등이 연일 성적을 거두고 있고, 기존마들도 대체적으로 제몫을 해주면서 마방 분위기는 ... [작성 : 김중회 2001.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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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조 밀착취재-‘화천’·‘그린파워’ 장래가 촉망되는 신예 기대주
승부의 세계에는 절대 강자가 없다란 말을 실캄케 해 준 ‘자당’, 지난 3월 어이없는 참패 이후 이번주 출전을 앞두고 있어 29조 강윤식 조교사를 찾았다.
“2년 간 공든 탑이 그렇게 일시에 무너질 줄은 몰랐다”란 강조교사의 말에서 이번 주 ‘자당’의 각오는 경마 대회 이상 비장해 보였다.
최근 29조는 ... [작성 : 김대유 200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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