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조 밀착취재-신규 조교사의 패기로… “후퇴란 없다!!”
지난해 6월1일 마방을 개업, 꼭 데뷔 1년째를 맞이한 27조 이광복 조교사를 만났다.
“첫 술에 배부르랴?”란 옛 속담처럼 비록 처음부터 화려한 출발은 아니었어도, 지난 1년 간의 27조는 무한한 가능성을 엿보여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보유두수가 차근차근 증가하며 마방의 기틀이 마련된 이 시점에서 다시... [작성 : 김중회 200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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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조 밀착취재-대표마 탄생은 계속된다!!
영예기수의 원조, 42조 김명국 조교사를 만났다.
1995년에 마방 개업을 한 김명국 조교사는 2000년 들어 ‘포트오먼’이라는 걸출한 명마를 탄생시킴과 동시에 조교사로서 첫 경마 대회 타이틀(1군, JRA트로) 획득에도 성공했다.
이후 2001년 ‘포트오먼’(1군, 서울마주협회장배), 2002년 ‘미네럴워터’(2군... [작성 : 김대유 200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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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 밀착취재-신마 수급 원활, “계속 비상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산 2세 신예들이 원활하게 수급되면서, 계속해서 상승세로 반전하고 있는 6조 마방의 임형규 조교사를 만났다.
조교사로 어려움도 많았던 임형규 조교사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신예 경주마들의 보강이 이뤄졌고, 여기에 노련한 배휴준 기수가 있어 앞으로는 더욱 나아질 것이란 희망을 가... [작성 : 김중회 200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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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밀착취재-‘아일랜드피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마필
외국산 마필의 메카라 해도 손색이 없는 10조 김정진 조교사를 만났다.
외국산 신마들도 개별 수입이 허용되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조교사가 바로 10조 김정진 조교사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가장 견고하고도 두터운 층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비록 타조에 속해 있지만 ‘보헤미안버틀러’... [작성 : 김대유 2003.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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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조 밀착취재-‘부움’, 2003년에도 나의 부움(Boom)은 계속된다!
상위군과 하위군의 고른 활약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41조 이종구 조교사를 만났다.
특히 올해로 3세가 된 국산 신예들과 올해 데뷔할 예정인 국산2세마들 중 기대주가 많아, 2003년도 41조는 “걱정 없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성실한 자세와 친화력을 갖춘 인품으로 화목한 마방 분위기를... [작성 : 김중회 2003.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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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조 밀착취재-한 걸음 더 발휘하는 끈기는 철통같은 마방 관리
철통같은 마방 관리로 정평 나있는 22조 이왕언 조교사를 만났다.
혼전 중 한걸음 더 발휘하는 근성, 능력마의 경우 결국 1군까지 승군하는 저력은 바로 이왕언조교사 만이 갖는 노하우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최근 ‘차지유어글래스’가 암말로서는 최초로(1993년 ‘당대제일’이후) 61.5kg의 과도한 부담중량... [작성 : 김대유 2003.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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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밀착취재-‘이브의미소’, 코리안오크스에서 봅시다!
뛰어난 능력마나 고가의 개별거래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는 1조 박종곤 조교사를 만났다.
박 조교사는 아직도 마방을 대표할만한 명마가 없어 아쉬움이 남고, 20두 안팎인 보유두수 증가도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라고 말한다. 그러나 묵묵히 마방 상금을 채워주는 ‘... [작성 : 김중회 200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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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 밀착취재-명마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 명마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상금, 다승 등 조교사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보면 항상 17조 김점오 조교사의 성적은 상위권이다. 이는 우연히 좋은 말을 만나 운 좋게 거둔 성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능력마든 부진마든 그에 걸맞는 적절한 관리와... [작성 : 김대유 200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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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조 밀착취재-국산 신마들 활약에 기대 커
그 누구보다도 말 사랑이 넘치는 최혜식 조교사를 만났다.
오랜 말 사랑이 있었기에 ‘대견’, ‘청파’, ‘인모션’등 수많은 명마들이 관리하며, 최고의 조교사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최조교사.
최근에는 새로이 도입된 신예마들의 관리로 부쩍 할 일이 많아진 최 조교사는 이들의 활약 여부에 많은 기대를 걸... [작성 : 김중회 2003.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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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 32조-경주마 최우선주의로 내일을 향해
어느 덧 30여두가 넘는 마방의 선봉장이 된 32조 김윤섭 조교사를 만났다.
누구나 겪는 신인 조교사의 보유 두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제는 어느 조와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탄탄한 마방이 됐다.
게다가 주전인 신형철 기수의 꾸준한 활약은 힘을 더 실어주고 있다.
‘경주마 최우선주의’를 기치로 한... [작성 : 김대유 2003.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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