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조 조교사 밀착취재
신마 다수 보강, “새로워지는 45조를 기대하세요!”
지난 2002년 6월 조교사로 첫 발을 내딛고, 이제 만 2년을 눈앞에 둔 아직은 새내기 조교사 45조 김순근 조교사를 만났다.
그간 새로운 경주마 수급과 관리로 정신이 없었던 45조는 최근 소속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신마들 대부분이 능력검사를 ... [작성 : 김중회 200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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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밀착 - ‘쾌도난마’ 꼬인 마방 분위기, 단칼에 끊는다!!
화사한 봄을 맞아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9조 지용훈 조교사를 만났다.
지난해 한국마사회장배를 정점으로 이후 과중량에 시달려야 했던 ‘쾌도난마’는 결국 부상리스트에 올랐고, 마방 분위기 또한 추운 겨울만큼이나 냉혹했다.
그러나 날씨... [작성 : 김대유 200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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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조 밀착취재: 준비된 마방, 패기와 열정이란 이름으로…!
신규 조교사의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54조 박천서 조교사를 만났다.
44조에서의 조교보 생활을 포함해 마필 관리 경력 20년 노하우의 박 조교사는 조교사 개업과 동시에 경주마와 마방 식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마방을 꾸리고 있다. 최근 차근차근 성적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한 단계 더 도약을... [작성 : 김중회 2004.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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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외국산 균등 조화로 마방 중흥 다시 일궈낸다!!
전통 강호 마방으로서의 입지를 계속 굳혀 나가고 있는 36조 김양선 조교사를 만났다.
현재(3울 둘째주 기준) 36조는 9승으로 다승 부문 4위를 달리고 있고, ‘휠즈엔윙즈’, ‘에세이’, ‘골드지’, ‘통일제왕’등 농후한 잠재능력을 내포하는 마필들이 다수다.
특별한 고가(高價) 마필은 몇 안되지만 강인한... [작성 : 김대유 200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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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밀착취재-제2의 도약, “결코 멈추지 않는다”
조교사 업무를 시작한지 5년, 짧다면 상당히 짧은 기간이지만 12조 서범석 조교사는 어느 마방 못지 않게 건실한 마방으로 자리를 잡았다.
체계적인 마필 관리와 사양으로 경주마들은 꾸준히 성장된 모습을 보이며, 관리마들의 수는 물론 질적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인도산 경주마의 수입으로 ... [작성 : 김중회 200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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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조 밀착취재-부활 예고, 2월 통산 7승(최다승)으로 우뚝 올라서다!!
유난히 치열했던 2월 조교사 부문 최다승 경쟁, 마지막 주 경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20조 배대선 조교사와 28조 최상식 조교사가 공동 5승으로 앞서 있었지만 42조 김명국 조교사(4승)는 내리 3승을 몰아치며 통산 7승으로 2월 최다승 조교사가 됐다.
마방의 정신적 지주였던 ‘포트오먼’과 ‘미네럴워터... [작성 : 김대유 200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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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조 밀착취재-‘수퍼데이’, 문화일보배는 “내꺼야!!”
50조 밀착취재 - ‘수퍼데이’, 문화일보배 경마대회 노린다!
매년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관록의 50조 강승영 조교사를 만났다.
지난해 다소 주춤하던 50조는 최근들어 소속조 이애리 기수의 활약과 더불어 조금씩 성적도 향상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50조는 이런 상승세에 소속조 대표마인 ‘수... [작성 : 김중회 2004.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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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조 밀착취재-‘금상’ “6연승+ 경마대회 우승” 스포츠투데이배에서 두마리 토끼사냥
승군 제조기, 신흥 강호 등으로 불리는 28조 최상식 조교사를 만났다.
현재 28조는 ‘추풍만리’, ‘당대한’, ‘만상’, ‘천지인’등 4두의 국산1군마가 있으며 머지않아 ‘금상’도 가세할 태세이기 때문에 능력마의 경우 무조건 1군으로 승군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 ‘한빛’, ‘뉴웨이브’, ‘런포잇... [작성 : 김대유 200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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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유어글래스’, 씨암말로 용도 변경!
끈기와 집념의 마방 22조 이왕언 조교사를 만났다.
이 조교사의 마방 관리는 아무리 부진마라도 한 걸음 더 발휘하게 하는 저력의 마방으로 정평이 나있다. 22조는 오랜 기간 마방을 대표해온 ‘차지유어글래스’가 은퇴 예정된 상황으로 앞으로는 신예 기대주들의 활약으로 그 공백기를 메운다는 계획이다. 누가... [작성 : 김중회 2004.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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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조 밀착취재-든든한 신마들이 앞으로 18조를 지킨다!!
어느 한 CF처럼 “보이는 것 만” 믿어서는 곤란한 18조 박대흥 조교사를 만났다.
물론 1997년 마방 개업 이후 2001년부터 30승대 우승을 기록하며 정상권으로 올라섰지만 내재한 잠재 능력은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다.
마필 분포도 상 아직까지 능력이 드러나지 않은 신예마들이 60% 이상의 점유률을 보이고 있... [작성 : 김대유 2004.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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