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조 밀착취재-탄탄한 기반, 남은 것은 성적뿐이다!!
출전하는 마필들 마다 모두 강인한 근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18조 박대흥 조교사를 만났다.
1997년 18조를 개업한 박대흥 조교사는 2000년에 ‘즐거운파티’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매월 꾸준한 성적으로 항상 상위권에 랭킹되고 있다.
현재 18조를 채우고 있는 마필들을 ... [작성 : 김대유 2003.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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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밀착취재-국산마 명가로 자리 매김 한다!
국산마 명가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3조 최영주 조교사를 만났다.
어느덧 마방을 개업한지 6년차에 접어든 최 조교사의 마방은 보유 두수의 증가와 더불어 전반적인 수준도 높아져,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상위권 마방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 해 역시 2세 국산 기대주들이 대거 도입돼, 더욱 수준을 업그레이드시... [작성 : 김중회 200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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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밀착취재-‘프레쉬갤로퍼’, 상승세는 더비까지 계속된다!!
조교사 업무를 시작한지 4년, 짧다면 상당히 짧은 기간이지만 12조 서범석 조교사는 어느 마방 못지 않게 건실한 마방으로 자리를 잡았다.
체계적인 마필 관리와 사양으로 경주마들은 꾸준히 성장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경주마 수도 계속 늘어가고 있는 것. 특히 이러한 결실의 산물로 지난주 ‘프레쉬갤로퍼... [작성 : 김중회 2003.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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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조 밀착취재-국산마·외국산마 모두 경쟁력 있다!!
- 국산마·외국산마 모두 경쟁력 있다!!
지난해 가을 ‘웨스틴디스트릭트’, ‘바로사스칼러’, ‘왓어스퍼’등의 외국산 개별거래마로 관심을 모았다가 최근에는 ‘초산’, ‘발레리노’, ‘태양의빛’등 국산마로 무게 중심 이동에 성공한 44조 장두천 조교사를 만났다.
예전부터 “말박사”로 정평나 있는... [작성 : 김대유 2003.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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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조 밀착취재-‘북천’, 국산1군에서도 제몫 해줄 것
최근 마방 분위기가 쇄신되며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47조 김병용 조교사를 만났다.
1990년대 중반, 명마 ‘금맥’으로 과천벌을 정복했던 김조교사는 이후 이렇다할 기대주 부재로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현재는 상황이 사뭇 달라졌다.
소속조 대표마로 자리매김한 ‘북천’이 국산1군으로 승군해서도 가능성을 ... [작성 : 김중회 2003.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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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조 밀착취재-마방 내실화를 위해 오늘도 달린다!!
마방 개업 3년 차를 맞아 수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나무랄데 없는 23조 유재길 조교사를 만났다.
젊은 조교사의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유조교사는 유연하면서도 강한 근성을 발휘하고 있어 ‘부드러움의 미학’이란 단어로 대표되고 있다.
유조교사의 운영 목표는 ‘마방 내실화’, 양적인 것보다 질적인 면을 ... [작성 : 김대유 2003.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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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조 밀착취재-늘 노력하는 조교사로 남고 싶다
98년 조교사로 전업, 올해 회수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43조 윤종현 조교사를 만났다.
윤조교사는 아직 내세울만한 경주마가 소속조에서 등장하지 않았고, 기대만큼 소속조 마필들의 활약이 없어서 아쉬움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언젠가는 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믿고 있고, 또 그 기회가 왔을 때를 위해서 늘 ... [작성 : 김중회 2003.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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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조-밀착취재‘무비동자’ 올해는 2001년 명예 회복의 해!!
새해를 맞아 1월 통산 4승으로 좋은 출발을 보인 26조 안해양 조교사를 만났다.
안조교사는 마방을 개업한 지 3년 만에 연도 최우수 관리조(2001년)로 선정될 만큼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02년은 마방 대표마인 ‘무비동자’의 정체로 다소 주춤하기도 했으나 올해 새해맞이 기념경주에서 건재함을 과시... [작성 : 김대유 200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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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밀착취재-올해는 세대교체 이뤄낼 터
마필 자원에 비해서 눈에 띄는 우수마 부족으로 요즘 슬럼프(?)를 걷고 있다고 밝힌 8조 김춘근 조교사를 만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산 신예마 수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더욱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비록 최근 분위기가 많이 어려워진 8조지만, 많은 노력을 들여서 다시 일으켜 세워보겠다는 뜻을 ... [작성 : 김중회 2003.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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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조 밀착취재-‘신세대’ 2003년에도 우승 질주는 계속된다!!
보유 두수가 마명처럼 알찬 40조 고옥봉 조교사를 만났다.
보유 두수가 20여두에 불과하지만 지난 한해 성적은 다승 부문 6위(35승), 상금 부문 7위를 기록할 정도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외에도 끊임없는 전성기 ‘신세대’로 경주마 부문 최다승을 42승으로 늘려놨으며, 주전 고홍석 기수의 전성기, 21기... [작성 : 김대유 2003.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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