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조밀착취재-기수, 경주마 “모두 젊어진 느낌!”
세대교체로 훗날을 준비하는 39조 최혜식 조교사를 만났다. 최조교사는 8년을 함께 한 ‘대견’의 은퇴를 앞두고, 모든 것을 바꾸는 듯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두 달 남짓 흐른 지금, 39조의 분위기는 젊음 그 자체다. 동갑내기 25살 강태현, 한창민 기수와 함께 미래를 준비할 2세마가 무려 12두나 된다. ... [작성 : 손성호 2001.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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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조 밀착취재-2세 국산 신예들, 느낌 “굿!!”
나날이 발전하는 19조 마방의 곽영효 조교사를 찾았다.
19조는 최근 ‘러브바운드’, ‘빅토리사인’을 비롯한 외국산마들의 선전과 더불어 국산 2세마들의 집중 도입으로 더욱 발전된 마방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도입된 국산 2세마들은 그 어느 해보다도 기대주들이 많아, 더욱더 건실한 마방으로 발전... [작성 : 김중회 2001.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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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조 밀착취재- ‘다산’·‘위하여’·‘친구야’ 이들을 주목해 달라!!
신흥 국산 마방의 선두 주자 36조 김양선 조교사를 만났다. 사실 그는 ‘봉정암’으로 국산마 제1기를 열었던 장본인. 그래서 어쩌면 제 모습을 찾았다고도 할 수 있다.
김 조교사가 다시 국산마로 부각된 것은 지난해 ‘선봉대감’의 제2회 코리안오크스 제패, 이후 최근 들어서는 ‘다산’, ‘위하여’, ‘친구... [작성 : 김대유 2001.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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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조 밀착취재-외산마 ‘포트오먼’, 국산마 ‘킹임페리얼’ 양강체제
밀착취재 -42조 김명국 조교사-
-외산마 ‘포트오먼’, 국산마 ‘킹임페리얼’ 양강체제
현역기수 시절의 명성보다는 이제는 ‘포트오먼’의 조교사로 팬들에게 다가서기를 원하는 42조 김명국 조교사. 철두철미한 마방운영과 세심한 경주마 사양관리는 보유마 모두 오랜 경주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작성 : 손성호 2001.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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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밀착취재 - 미국산 신예 5두 확보, 내일의 희망!
조교사 협회장과 마방 운영으로 하루 하루가 바쁜 박진호 조교사를 만났다.
협회장으로썬 관리사, 조교사 복지의 문제점과 조교사로썬 소속조 마필들중 상승세의 경주마가 없어 걱정이라는 박조교사.
그러나 “지장 밑에 약졸 없다”는 옛말이 있듯이 오랫동안 익혀온 박조교사만의 노하우와 시원스러운 일 처리... [작성 : 김중회 2001.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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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조 밀착취재- ‘공적’·‘북천’·‘중천’ 하루 빨리 재기 기대!!
‘새강자’의 한국마사회장배 석권, ‘합천’의 광복절 기념 특별경주 우승, 최고의 조교사라는 찬사가 결코 낯설지 않은 박원선 조교사.
어느새 돋아난 희끗한 흰머리는 그가 경마장에서 보낸 세월의 흔적을 말해준다.
한번쯤 쉬어갈 법도 하지만 타고난 승부사인 박조교사는 여느 젊은 조교사 못지 않게 열심... [작성 : 김대유 200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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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밀착취재 - 남은 하반기도 욕심 없이 마무리하겠다!
지난 81년 조교사로 데뷔해 올해로 만 20년을 맞이한 정지은 조교사를 만나봤다.
강산이 두 번 바뀐다는 20년이었지만, 정조교사는 한결같은 마방 운영으로 경마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초, 눈에 띄는 신마 부족으로 고전을 예상했다는 정조교사는 최근 상위군과 하위군에서 고른 성적을 내주고 ... [작성 : 김중회 2001.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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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밀착취재-‘비호돌이’ 국산 3세마로서 한국마사회장배 정면 도전
1999년 ‘스트라이크테러’의 출현과 함께 급부상한 10조, 이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김정진 조교사는 ‘동틀때’, ‘화주’등 걸출한 외국산마들을 배출함과 동시 매주 꾸준한 입상으로 경마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그 어느 조보다 막강한 국산 2세마들을 확보한 상태라 국산마 판도에서도 대... [작성 : 김대유 200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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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밀착취재-‘퍼스트코트’상승세에 활기
1941년 5월 생으로 올해 나이 육순에 접어든 한국경마의 산증인 4조 정찬근 조교사. 1966년 뚝섬 경마장에 인연을 맺은 후, 36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경주마와 함께 보냈다. 1985년 비교적 늦은 나이로 조교사 업무를 시작했지만, 20년 가까운 실무경험이 밑바탕이 됐던 듯, 통산전적 부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 [작성 : 손성호 2001.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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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조 밀착취재 - 2세마 8두 확보, 하반기에도 문제없다!!
51조 밀착취재 - 2세마 8두 확보, 하반기에도 문제없다!!
올해 들어 가장 큰 발전이 있는 마방을 꼽으라면, 대부분의 경마팬들은 51조를 꼽을 것이다.
보유두수가 2배 늘어난 것도 놀랍지만, 마방 성적은 4배 이상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기 때문이다.
국산 3세마 ‘으뜸왕’을 필두로 ‘쾌보’, ‘쾌청’, ‘... [작성 : 김중회 2001.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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