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조 밀착취재-‘애머랜스’와 같이 하나 하나 만들어 간다!!
시원시원한 성격의 26조 안해양 조교사를 만났다.
야간 경마의 대미라 할 수 있었던 코리안오크스를 ‘애머랜스’로 장식한 안조교사는 이미 2년전 ‘무비동자’로 농림부장관배를 차지한 저력이 있고, 또한 그해 연도 최우수 관리조로 선정된 바도 있다.
이것을 종합해보면 명마 보존하기와 명마 만들기에 모두... [작성 : 김대유 2003.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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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밀착취재:‘도미라이더’, 마방 대표마로 떠오르길 기대!!
황금 콤비 김효섭 기수가 복귀하며,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는 11조 이인호 조교사를 만났다.
아직은 마방을 대표할만한 내세울 경주마가 없고 최근 뛰어줘야 할 말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해 어려움이 많다는 이 조교사. 그러나 최근 아르헨티나산 개별거래마로 첫 선을 보인 ‘도미라이더’가 마방 대표마로 데... [작성 : 김중회 2003.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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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조 밀착취재-준비된 마방, 경주마만 들어오면 된다!!
야심찬 포부, 신규 조교사로서의 패기를 느낄 수 있는 54조 박천서 조교사를 만났다.
44조에서의 조교보 생활을 포함, 마방 경력 20년 노하우의 박조교사는 경주마와 마방 식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이미 마방 시설에 대한 투자로 표현했다.
아직은 걸출한 대표마가 없어 틈새를 노리는 순위권 진입 작전이 ... [작성 : 김대유 2003.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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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밀착취재-하반기에는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한다!!
조교사 협회장과 마방 운영으로 하루 하루가 바쁜 7조 박진호 조교사를 만났다.
박 조교사는 소속조에 최근 뚜렷한 능력마가 없어 걱정이 많고, 특히 뛰어보지도 못하고 있는 신마들 때문에 더더욱 걱정스럽다고 한다.
그러나 ‘명장 밑에 약졸 없다’는 옛말이 있듯이 오랜 동안의 노하우와 노력이 결실을 맺어... [작성 : 김중회 2003.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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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조 밀착취재-두터운 상승세 층,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조용하면서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32조 김윤섭 조교사를 만났다.
1998년 9월, 마방 개업을 한 김조교사는 기수 시절 최강의 라인이라 할 수 있었던 정규 13기(박태종, 김효섭, 임대규기수 등등)들 사이에서도 당당히 명함을 내밀었던 정규 14기 대표 기수였다.
마방 개업 후 신규 조교사로서 많... [작성 : 김대유 200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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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밀착취재-제2의 ‘당대제일’을 목표로!!
지난 81년 조교사로 데뷔해 벌써 만 20년을 훌쩍 넘긴 베테랑, 30조 정지은 조교사를 만났다.
강산이 두 번 바뀐다는 20년이 지났지만, 정조교사는 한결같은 마방 운영으로 경마팬들에게 최고의 조교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마방의 대표마였던 ‘토창고’가 경마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둬 아쉬움이... [작성 : 김중회 2003.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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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 밀착취재-‘새강자’를 필두로 신예마들도 듬직하다!!
주목받고 있는 조교사 15조 박희철 조교사를 만났다.
지난해 7월, 마방 개업과 동시에 은퇴한 박원선 조교사로부터 ‘새강자’를 인수받은 박조교사는 그명성 그대로 ‘새강자’를 그해 연도 대표마로 올려놓았고, 여타 마필들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분기별 최우수 조교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규 조교사의 ... [작성 : 김대유 2003.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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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조 밀착취재-‘다우존스’, 1군에서도 상한가는 계속 된다!
조교사 경력 17년차로 어느덧 중견 조교사로 자리 잡은 지장 49조 지용철 조교사를 만났다.
해마다 상위권 성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지조교사는 최근 성적 부진으로 내세울 만한 경주마가 없어 아쉽다며 말문을 열었다. 외산마는 최근 경마대회 우승마인 ‘다우존스’가 제몫을 해주고 있지만, 아직도 국산마... [작성 : 김중회 2003.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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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조 밀착취재-젊은 패기와 정열로… “미래를 밝힌다!”
지난해 7월1일 조교사로 전업, 이제 만 1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16조 김택수 조교사를 만났다.
16조는 최근 소속조 대표마인 ‘언어카운티들리’가 자기 몫을 해주며 선전을 거듭하고 있고, 보유두수가 29두까지 증가하며 서서히 마방으로 틀이 갖춰지고 있다. 신임 조교사로 정열과 패기가 돋보이는 김 조교사가... [작성 : 김중회 200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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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신마들 대거 합류, 물이 틀려 진다!!
‘청파’·‘대견’등으로 경마팬들에게 친숙한 39조 최혜식 조교사를 만났다.
정교한 사양관리로 정평나 있는 최조교사는 멋쟁이 조교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최조교사에게 최근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보유 두수의 1/3에 가까운 10여두의 신마들이 도입된 것. 이들이 제 역할을 할 시기에는 아마도 3... [작성 : 김대유 2003.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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