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조 밀착취재-보유 두수는 빈약하지만 인화단결로 극복해 나가겠다!!
한 두의 마필이 그 어느 조보다 아쉬운 31조 한일영 조교사를 만났다.
총 보유두수 14두로 마방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일영 조교사는 마필 개체별 능력 또한 우승을 쉽사리 기대할 수 있는 마필이 없어 심적 부담도 크다.
그러나 최근 들어 31조 마필을 보면 이전과는 다른 근성 혹은 일말의 가능... [작성 : 김대유 200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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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조 밀착취재-2세마 다수 보강, 달라지는 37조를 기대하라!
98년 7월 기수에서 조교사로 전업해 이제 만 5년을 넘긴 37조 이용준 조교사는 ‘스포런’을 제외하곤 보유 두수에 비해서 능력있는 마필이 없어 아쉬움이 많다고 한다.
물론 이동국 기수로 소속조 기수가 교체된 이후 최근까지 무난한 성적을 올리긴 했지만, 대부분 능력이 다 나온 경주마들이어서 앞으로 당분... [작성 : 김중회 2003.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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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조 밀착취재-‘다함께’ 그랑프리 2관왕의 길은 멀고도 험하지만...
변화하고 있는 외국산마 판도가 가장 피부에 와 닿는 52조 박원덕 조교사를 만났다.
불과 2∼3년 전 만해도 ‘다함께’, ‘더스파이커’로 대표되던 과천벌이었지만 개별수입마의 등장으로 이제는 일반경주에서 조차도 1승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팬들은 ‘다함께’를 진정한 지... [작성 : 김대유 200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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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조 밀착취재-신마 다수 보강, 슬럼프의 늪 벗어난다!!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29조 강윤식 조교사를 만났다.
불과 3∼4년 전만 해도 “장거리는 ‘새강자’, 단거리는 ‘자당’”으로 대표됐던 국산마 판도의 한 축에 29조 강윤식 조교사가 있었다.
그러나 ‘자당’을 떠나 보낸 이후 그 후유증은 이만 저만이 아니었고, 신마 수급도 원활... [작성 : 김대유 2003.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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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조 밀착취재-신예마 ‘빵빵’, “상승세가 시작된다!!”
98년 조교사로 전업, 올해 회수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43조 윤종현 조교사를 만났다.
윤조교사는 6년째를 맞이한 올해 하반기부터 조금씩 소속조 마필들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 지금은 그 어느 마방 못지 않게 신예 기대주들이 마방을 가득 메우고 있다. 현 추세라면 2004년은 활짝 핀 43조를 볼 수 있으리란... [작성 : 김중회 200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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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밀착취재-‘도미라이더’ JRA찍고 그랑프리로 가자!!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11조 이인호 조교사를 만났다.
1990년에 조교사로 데뷔한 그는 2년 뒤 ‘신인’이란 핸디캡을 극복하고 ‘춘풍’으로 그랑프리를 차지했고, 이후에도 ‘핵탄두’, ‘흥부’, ‘미스터헬로’등의 명마를 배출해 내며 “명마 제조기 혹은 경마대회 조교사”로 명성을 날렸다.
2000년 들어 다... [작성 : 김대유 2003.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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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조 밀착취재-‘추풍만리’에 이어 ‘당대한’까지… 일간스포츠배는 나의 것!
지난 2002년 ‘추풍만리’에 이어 또다시 ‘당대한’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일간스포츠배에서만 2연패를 달성한 28조 최상식 조교사를 만났다.
코리안더비에 이어 스포츠서울배와 일간스포츠까지 3번의 도전 끝에 기필코 경마대회 우승을 거둔 ‘당대한’으로 그간의 아쉬움을 말끔히 풀었다는 최 조교사. 앞으로... [작성 : 김중회 2003.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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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조 밀착취재-‘스페셜러’ 2003년 반격은 시작된다!!
지난해 경마대회 3관왕을 차지하며 명조(名祖) 반열에 오른 19조 곽영효 조교사를 만났다.
19조의 특징은 국산마를 주축으로 외국산마들의 능력도 상향 평준화 돼 있고, 특히 선행형 마필에 대한 남다른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1997년 마방 개업을 한 곽조교사는 1999년부터 매년 20승 이상씩을 챙겼고,... [작성 : 김대유 2003.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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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조 밀착취재-2세마 11두, “달라지는 21조를 기대하라!”
47조 조교보를 거쳐 지난해 8월 21조 조교사로 마방을 연 21조 임봉춘 조교사는 이제 갓 1년을 넘긴 신참 조교사다.
신참 조교사답게 그간 두수 확보로 어려움이 있었던 임 조교사지만 성실과 근면을 바탕으로 조금씩 마방의 틀을 자리잡기 시작해, 최근에는 2세마만 11두가 도입돼 이제는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 [작성 : 김중회 2003.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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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조 장두천 조교사-“주어진 조건에서 최고를 지향한다”
7월 MVP로 빛을 발한 경마장 산증인
20여두 남짓한 관리마지만 막상 성적을 받아보면 전혀 뒤처짐 없는 44조를 운영하고 있는 장두천 조교사를 만났다. 정년을 바라볼만큼 흘러버린 경마장 생활, 경마장에 드리운 그의 그림자도 결코 작지 않다.
최근 장조교사는 연거푸 경사를 맞이했다. ‘비산’이후 간만... [작성 : 권순옥 200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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