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조 밀착취재 - 2004년에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최근 어린 신예마들로 새롭게 마방을 정비한 24조 윤치운 조교사를 만났다. 보유마들의 연령이 3·4세가 대부분이라는 것에서 쉽게 알 수 있으며, 젊어진 마방을 바탕으로 도약의 기틀이 마련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천지제왕’이후 대표마 부재로 고전하고 있는 24조에 올해는 마방을 대표할 우수한 경주마가 ... [작성 : 김중회 2004.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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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조 밀착-2004년은 도약을 위한 발판의 해로 삼겠다!!
‘풀그림’, ‘아담’, ‘슬레잇런드레이크’등으로 1990년 대 후반, 과천 벌을 한 손에 움켜줬던 33조 김충근 조교사를 만났다.
당시 김조교사의 마방 운영 전술은 마치 권투 계를 평정했던 무하마다알리의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처럼 대표마의 경우 날카로운 한방이 있었다.
그러나 2000년 대 들어... [작성 : 김대유 2004.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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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조 밀착취재-2004년에도 상승세는 계속된다!! 쭈∼욱
갑신년 새해에도 최고의 활약이 기대되는 명문마방 34조 신우철 조교사를 만났다.
통산 717승을 기록해 현역 최다승 조교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34조 신 조교사는 올 해 역시, 능력 있는 국산마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어떤 기대주가 있는지 그리고 기... [작성 : 김중회 200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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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밀착취재
국산마
상승세
기쁜소리 2 암 박성율 김주학 프로포슈어 금슬
현재 2세마 중에서는 가장 기대치가 높다.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했으며 힘 만 좀더 찬다면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460kg대 안팎의 체중으로 일단은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재미좋은 3 암 신동권 권오학 디디... [작성 : 김대유 2003.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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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마들로 분위기 자체가 확 바뀐다!!
힘이 느껴지는 마방, 40조 고옥봉 조교사를 만났다.
현재 40조에는 25두의 마필이 있으며 이중 최고령마가 5세 1두고, 나머지 마필들은 대부분 상승세와 신예이기 때문에 54개조 중 가장 신선하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도입 예정인 국산 2세마가 10두 정도 더 있음을 고려할 때 마방 분위기는 더욱 쇄신된다고... [작성 : 김대유 2003.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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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 밀착취재 박희철 조교사-‘새강자’, 전설은 계속된다 쭈∼욱!!
지난해 7월1일 조교사로 첫 발을 내딛기가 무섭게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15조 박희철 조교사를 만났다.
신규 조교사의 패기와 젊음이 돋보이는 15조 박희철 조교사는 조교사 개업 첫 해에 85전15승2위9회(승률 17.6%, 복승률 28.2%)란 놀라운(?) 성적을 올려 가장 주목받는 신규 조교사로 떠올랐으며, 이... [작성 : 김중회 2003.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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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밀착취재-마의 28승 고지, 올해는 넘는다!!
책꽂이에 가지런히 꽂힌 파일들과 책상에 수북히 쌓인 컴퓨터용 CD들.
모두 13조 이희영 조교사가 꼼꼼히 챙겨 온 소속조 마필들의 자료들이다.
컴퓨터를 사용하기 전에는 수작업으로 했지만 이제는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CD에 저장할 정도로 수준 급이 됐다.
이것이 바로 13조의 힘이고, 화려하진 않지만 위력... [작성 : 김대유 2003.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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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밀착취재-2004년에는 명마 탄생을 기대하며…
조교사협회장 7조 박진호 조교사를 만났다.
조교사 경력만 25년을 넘긴 박 조교사는 말을 아끼는 조교사임과 동시에 경주마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조교사로 정평이 나있다. 그간 ‘호동왕자’, ‘캐실라베이’, ‘언지퍼’ 등의 명마들을 배출하기도 했던 박 조교사는 최근 수년 동안 마방을 대표할... [작성 : 김중회 200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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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밀착취재-‘자비스’ 그랑프리에 나가고 싶다!!
신·구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5조 박덕준 조교사를 만났다.
현재 5조에는 뉴질랜드산 ‘자비스’, ‘아이제이어’, ‘쿠타임’등 상위권 마필들을 주축으로 10두에 가까운 국산 2세마가 그 뒤를 바치고 있어 그 어느 조보다 짜임새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중 최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마필은 4전 4승의... [작성 : 김대유 200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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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밀착취재-1등 마방 위해… 지금은 ‘도약 준비중!’
뛰어난 능력마나 고가의 개별거래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는 1조 박종곤 조교사를 만났다.
박 조교사는 아직도 마방을 대표할만한 명마가 없어 아쉬움이 남고, 20두 안팎인 보유두수 증가도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라고 말한다. 그러나 묵묵히 마방 상금을 채워주는 ‘... [작성 : 김중회 200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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