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기고] 소멸시효Ⅰ
문
甲은 乙에게 1988년 12월31일 금 5백만원을 이자 월 2푼, 변제기는 1989년 6월30일로 하여 차용하여 주었다. 그러던 중 변제기가 경과하여도 乙은 이리 저리 핑계를 대며 이자조차 안주더니 급기야 갑작스럽게 이사를 가서 행방이 묘연해지기에 이르렀다. 이에 甲은 빌려준 돈을 받기를 포기하던 중 우연히 1... [취재 : 양건식 기자 2000.03.12] |
 |
•[지난경주분석] ‘로즈보우턴’ 4군 특별경주 우승, “지금부터 지켜봐 주세요”
1경주
한 수위 기량 지닌 13번‘파피얀더’(우창구)의 단독 선행승. 2위는 안쪽으로 곱게 따라 붙은 12번‘언페인티드스타’(조용배)가 추입으로 일궈냄. 8번‘꽃길’(윤기정)도 막판 추입에 탄력 붙이며 3위.
2경주
혼전 끝에 입상 윤곽 드러남. 레이스 주도한 3번‘기림’(원정일)은 지구력 보강한 면 보이... [취재 : 예상팀 기자 2000.03.12] |
|
•[경마뉴스] 이성일 기수, 방심으로 인한 경주전개 부적절 기승정지 10일
지난주 토요일(4일) 제9경주에 출전한 ‘쿨터피’의 이성일 기수가 경주전개 부적절로 기승정지 10일을 당했다.
스타트부터 선행에 나섰던 ‘쿨터피’는 경주를 진행하면서 오히려 뒷말들과 거리를 늘려 3코너에선 2위마와 10마신 이상차를 벌렸으나 결승직선주로에서 급격히 후속마들과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결... [취재 : 권순옥 기자 2000.03.12] |
|
•[기획기사] 조교사별 신예마 성적에 대해서
이번호에서는 각 조교사별 신마 성적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통계 기간은 99년 1월 1일부터 2000년 2월 29일까지이며, 통계 기간동안 8전 이상 신마를 출전시킨 조교사에 한하였다.
통계를 살펴보면, 신마 성적이 가장 우수한 조교사는 19조의 곽영효 조교사로 나타났다. 곽영효 조교사는 통계 기간동안 총 15두...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3.12] |
|
•[말산업칼럼] 경륜장으로 몰리는 경마팬, 대책은 없나
경륜시즌이 개막되자 경마의 매출액이 급격히 감소하고 입장객도 줄어드는 현상이 빚어져 적극적인 경마중흥정책의 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경륜이 개막되기 직전인 2월25일과 2월26일 경마에서는 매출액이 각각 4백25억5천만원과 4백77억2천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경륜이 개장된 후 지난주 경마에서는 매... [취재 : 김문영 기자 2000.03.11] |
|
•[관련산업뉴스] 박 준 추천마
〈제3경주〉
‘리걸디드’,‘모스백’
우승다툼
1,000m로 치러지는 제3경주는 전적이 일천한 경주마들로 편성되어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한 경주로 보여진다. 직전경주 막강한 도주력으로 경 주를 주도하면서 입상을 강력히 노렸으나 막판 지구력 부족으로 덜미를 잡힌바 있는 1번‘리걸디드’는 인코스에 거리... [취재 : 박 준 기자 2000.03.11] |
|
•[경마뉴스] 관리사노조, 93% 쟁의행위 찬성
총회 열어 찬반투표, 375명 중 349명 찬성 … 마사회, 대정부 설득 작업 벌여
서울경마장 조교사협회노조(이하 관리사노조)는 3월 8일 오전 10시30분 기수협회 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2000년도 임금교섭 불발로 인한 쟁의행위 돌입을 결정했다.
노조원 432명중 375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총 349명이 쟁...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3.11] |
|
•[관심경주예상평] 관심경주 예상평
3월 11일 토요일 경마 역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부진마로 편성된 경주가 많은 가운데 공략이 다소 까다롭다. 몇몇 경주를 제외하곤 뚜렷한 능력우위마를 선정하기 어려워 축마선정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경주, 6경주, 10경주, 12경주 등은 입상 도전마들의 전력 우열 가늠이 상당히 까다로운... [취재 : 예상팀 기자 2000.03.11] |
|
•[마방탐방] 37조 이용준 조교사 - ‘킹일루전’ 1군에서도 어느정도 뛰어줄 기대주
“올해는 좋은 조교사로 가기 위해 발돋음하는 시기”
이용준 조교사의 올 한해 포부다. 포부치곤 다소 추상적이긴 하지만, 새천년을 열어가는 젊은 조교사의 패기가 엿보인다. 지난 98년 7월 1일, 15년간의 기수 생활을 끝마치고 조교사로 데뷔한 이조교사는 아직까지 부족한 것이 많기 때문에 내세울 것이 없...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3.11] |
|
•[외부기고] 양대인씨 본지 예상에 참여
우리나라 경마의 훈련관찰 분야에서 최고 명성을 떨치고 있는 양대인씨가 이번주부터 본지의 예상에 참여한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양씨는 80년대 중반 경마에 입문하여 여러 예상지를 거치면서 탁월한 예상실력을 과시해왔다.
특히 지난 93년부터 98년까지 5년간 김문영 본지발행인과 호흡을 맞춰 문화... [취재 : 예상팀 기자 2000.03.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