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결산] 10조 일요일, 12조 토요일 출전마 모두 입상
새천년 3월이라는 설렘과는 달리 경주 편성면에서는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지난주 경마, 그러나 배당만큼은 적지않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편성 두수에 있어 7∼9두 밖에 되지 않았던 터라 고배당에 대한 인상은 쉽게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대부분 경주가 부진마들로 편성된 지난주에서 소속조 별로... [취재 : 김대유 기자 200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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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러시아산 마필 첫 입상
지난해 도입돼 고전을 면치 못했던 러시아산 마필이 드디어 첫 입상을 했다. 지난 2월 27일 일요경마 1경주에서 입상한 ‘다이센’(지하주 기수)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마하세븐’(김혜성 기수)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것.
‘다이센’을 관리하고 있는 김충근 조교사는 “데뷔전인 1000m 경주에서 추입력...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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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마공원의 명판관 김재남 심판실장 - 공정경마 최후 보루 지킨다’
사회가 전문화·복잡화 되면서 사회 곳곳에서는 명판관‘포청천’을 간절히 원하는 추세다.
특히 현대인들이 간접적인 스트레스 해소와 여가선용, 취미활동 등을 위해 스포츠에 쏟는 열정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이때, 스포츠를 올바르게 지탱해 주는 것은 바로 심판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 드러나서도 안되며,... [취재 : 권순옥 기자 200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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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게시판] 3월5일 공략포인트
1경주
잠재력 풍부한 13번 ‘파피얀더’는 무난히 입상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12번 ‘언페인티드스타’와 14번 ‘콜로니얼맨’이 상대마필이고 4번 ‘만성’은 복병.
2경주
뚜렷한 능력마 없는 기회맞아 3번 ‘기림’이 우세할 것으로 예측된다. 4번 ‘까페쿰’과 5번 ‘황제’, 8번 ‘돌격대’는 도전... [취재 : 예상팀 기자 200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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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3월5일 마용길 추천마
〈제5경주〉‘동아줄’축으로 유리
1,400m 국3군 별정IC형 경주로 편성된 제5경주는 출주 두수는 적으나 출전 마필간의 능력 격차 크지 않아 접전이 예상된다.
1번‘동아줄’, 2번‘천태산’, 3번‘금탑’, 8번‘대지존’, 9번‘신씨네’의 5두를 입상후보로 추천할 수 있겠는데 그중 1번‘동아줄’의 선전이 기... [취재 : 마용길 기자 200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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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3월5일 김현웅 추천마
〈제7경주〉
‘호림’ 한수위 기량
마체 작으나 강단있어 선추입 자유로운 ⑧호림이 약자 만난 호기맞아 무난히 입상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됨. 최근 부진하나 힘좋아 선추입 자유로운 ①마이티실버와 직전경주에서 예견치 못했던 선두력 과시했던 ④수훈갑, 기본 능력 보유한 ⑥아웃샤인, ⑦후레이포더로지즈... [취재 : 김현웅 기자 200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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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단승식 마권 위주의 정책을 개발하자
비단 경마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우승은 가장 중요한 관심사항이다. 준우승은 상대적으로 그 가치가 떨어지게 마련이다. 인류의 축제인 올림픽에서도 어느 나라가 금메달을 많이 획득했는가가 중요한 관심사항이지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누가 더 많이 획득했는가는 별로 중요한 사항이 되지 않는다.
관중들... [취재 : 김문영 기자 200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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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대유의 초보자코너-상금이 적용되는 제반 사항
지난호(151호)에는 마필 승군 상금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에 대한 경마팬들의 반응이 좋았고 더 나아가 상금과 관련된 다른 사항은 없는지 궁금증을 제기해 왔다.
그래서 이번호에서는 상금과 관련된 다양한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다.
상금의 시작은 상금의 규모로부터 출발한다.
여느해와 달리 올해 경마시... [취재 : 김대유 기자 200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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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CRESTED WAVE
CRESTED WAVE 는 특이한 혈통의 마필이다.
이미 호주에서는 11두의 G1 우승마를 배출하며 인정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도 몇 두의 자마가 수입되어 발군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3개의 사이어 라인을 보유하고,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도 국내에 계속 수입되기를 기대 해 보고 싶은 혈통이다.... [취재 : 정용철 기자 200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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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김기환 기수 1백승 달성
김기환 기수(12조/임용찬 조교사)가 대망의 1백승 고지에 올랐다.
김은 27일(일) 1400m로 펼쳐진 제7경주에 ‘제일호’로 출전해 ‘얼룩동자’,‘명문가’를 각각 2마신, 4와1/4차로 제치고 1백승째 우승을 엮어냈다.
작 성 자 : 이희경 jso0106@krj.co.kr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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