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결산] 오재학 관리사 끝내 사망
지난 5일(일) 새벽 훈련을 마치고 마방으로 돌아가던 중 마필의 갑작스런 요동으로 중상을 입고 한림대 성심병원에 응급 후송됐던 35조 오재학(38세) 관리사가 10일 오후 2시 3분 뇌연수마비로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동공확대 및 일시호흡 정지 증세를 보이며 의식불명상태에 빠졌던 오씨는 입원 후에도 자...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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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한국마사회 PC형 계좌투표 단말기 개발
전산기기 사고와 계좌투표기 말썽으로 질타를 받고 있는 한국마사회 전산팀에서 이번에 자체기술로 PC형 계좌투표 단말기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한국마사회가 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기존의 계좌투표 전용 탁상용 단말기를 대체하기 위한 PC형 계좌투표 단말기(SAAT : Screen Activat... [취재 : 권순옥 기자 200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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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자당,‘무비동자’ 특별경주 맞아 재격돌
오늘(12일, 일요일) 제9경주에 열리는 국산마 특별경주를 맞아 국산2인자 자리를 두고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펼치고 있는 ‘자당’과 ‘무비동자’가 또한번 맞대결, 지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당’은 ‘무비동자’와 1승1패의 호각세를 보이다 지난해 11월 특별경주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근소하게 앞...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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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관련] 해외경마 순례 - 이탈리아편
이탈리아에는 현재 30여개의 경마장이 있다. 유럽이 전반적으로 선진적 형태의 경마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탈리아는 앞서 소개한 영국이나 프랑스 등에 비해 다소 뒤쳐지는 게 사실이다.
이번호에서는 전설의 ‘네아르코’와 ‘리보’로 유명한 이탈리아 경마에 대해 알아본다.
‘네아르코’와 ‘리보’의 나...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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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관련] 해외경마 순례 - 이탈리아편
이탈리아에는 현재 30여개의 경마장이 있다. 유럽이 전반적으로 선진적 형태의 경마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탈리아는 앞서 소개한 영국이나 프랑스 등에 비해 다소 뒤쳐지는 게 사실이다.
이번호에서는 전설의 ‘네아르코’와 ‘리보’로 유명한 이탈리아 경마에 대해 알아본다.
‘네아르코’와 ‘리보’의 나...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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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대유의 초보자코너-경주마 능력을 산출해 보자 (Ⅰ)
공식의 출발
어떤 현상에 대해 수적으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이에 합당한 기본 공식을 수립해야 한다.
수립 된 공식의 타당성에 의해 이론은 명제로 자리잡게 되고 반대로 묻혀 버리기도 한다.
초보자 코너에서 다루게 될 경주마 능력 산출의 기본 공식은 주파 기록을 주된 관심사로 한다.
이유는 주파기... [취재 : 김대유 기자 200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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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마용길 추천마
〈제4경주〉
‘기원’입상 유력
1200m 국산마 4군 마령경주로 펼쳐지는 제4경주는 축이 있는 경주편성으로 2위 찾기가 관건으로 생각된다. 이번 경주의 축마 후보로는 ⑥기원을 추천할 수 있겠는데 한수위 기량 보유하고 있고, 전력 안정세 접어들어 입상이 유력시 된다.
2위권 도전마필로는 ③무림천하, ④황... [취재 : 마용길 기자 200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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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김대유 추천마
〈제1경주〉
4파전
입상 가능마 많은 혼전경주다.
이런 가운데 번호순대로 6번‘센터플레이스’, 7번‘미스티로드’, 9번‘브레이브프라미스’, 14번‘스말크’를 추천한다.
6번‘센터플레이스’는 끈기 보강됐고 특히 이번경주를 위한 훈련 강도가 높다.
7번‘미스티로드’는 직전경주 건염으로 인한 출전... [취재 : 김대유 기자 200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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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한·일 기수 친선축구대회 무산 위기
지난 98년부터 한·일 양국 기수들의 친선교류를 목적으로 시작된 한·일기수 친선축구대회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서울경마장 기수협회는 양국의 경마일정을 고려, 3월중에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일정을 논의한 결과,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일본측 기수협회에 ... [취재 : 권순옥 기자 200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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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겨울나기 마치고 봄볕 기다리는 「양지의집」 성치도 원장
어느덧 코끝 시린 겨울이 다 지났다. 여느해 처럼 힘든 겨울을 보낸 「양지의집」이지만 이곳에도 봄이 성큼 찾아 들어 쌍둥이 형제, 태민과 태빈의 표정은 밝다.
“우리는 다 가족이에요. 남들보다 자식이 좀 많다 뿐이지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오늘처럼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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