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멀게만 보이던 5백승 고지 훌쩍 넘어선 배휴준 기수
경마장의 터줏대감 배휴준(36세) 기수가 드디어 대망의 5백승 고지에 올랐다.
이제나저제나 그의 5백승을 기다려온 막강 팬클럽 「휴준군단」을 비롯해 그를 아끼고 지켜본 경마팬들도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보냈다.
올 해로 기수생활 20년째에 접어든 그가 5백승을 일궈내던 날 모처럼 함박웃음이 그의 입가...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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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스포츠 투데이배 윤곽 드러나
새천년 첫 경마대회의 출전마 윤곽이 드러났다. 3월26일(일) 치러지게 될 스포츠 투데이배를 앞두고 1차 등록마가 확정됐다.
총상금 8천만원을 놓고 1800m 별정 방식으로 치러지게 되는 이 대회는 특별한 조건(산지, 연령, 나이 제한)이 없기 때문에 출전을 희망하는 경주마는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취재 : 김대유 기자 200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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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3월19일 정용철 추천마권
〈제4경주〉
‘탑킹’입상유력
적정거리 출전한 1번‘탑킹’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꾸준한 전력의 4번‘토비역정’이 강력한 상대마로 보여진다. 지구력 부족하나 선행력 앞서는 2번‘비전이천’과 7번‘빛나리’도 최근 질주습성 변경하여 재기 노리고 있어 무시할 수 없는 도전세력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취재 : 정용철 기자 200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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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한마디] 승패의 뒷얘기
3월11일 토요일 제2경주
‘정안장군’ 능력기수 안착, 막판 역전승 성공!!
국산 4군 1000m 마령경주로 펼쳐진 토요일 제2경주에서는 막판 탄력을 발휘한 12번 ‘정안장군’(박태종)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번번이 막판 추진력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정안장군’은 박태종 기수로 기승 기수를 변경해 그간...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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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3월19일 박 준 추천마권
〈제7경주〉
‘청천강’선전기대
국산2군 1,700m 경주인 제7경주는 입상가능 마필들의 물고 물리는 치열한 난타전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직선주로에서 마지막 한발로 입상을 강력히 노리는 추입마인 6번‘청천강’의 선전이 기대되는 경주이다.
‘청천강’은 직전 국산2군마 특별경주로 펼쳐진 강자들... [취재 : 박 준 기자 200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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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박 준 추천마
〈제7경주〉
‘청천강’선전기대
국산2군 1,700m 경주인 제7경주는 입상가능 마필들의 물고 물리는 치열한 난타전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직선주로에서 마지막 한발로 입상을 강력히 노리는 추입마인 6번‘청천강’의 선전이 기대되는 경주이다.
‘청천강’은 직전 국산2군마 특별경주로 펼쳐진 강자들... [취재 : 박 준 기자 200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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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회혈통기사] HABITAT
국내에 들어온 TURN-TO 계열을 살펴보면, HABITAT 의 3-4대 후손들이 몇 두 활약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이중 최근 연승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44조의 ‘비산’ 정도가 가장 성공한 케이스이며, 대부분 타고난 조숙성과 스피드를살리지 못하고 부진마 대열에 합류되거나, 또한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서 수입된 마필... [취재 : 정용철 기자 200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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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고] 소멸시효Ⅱ
문:
甲은 乙에게 1988년 12월31일 금 5백만원을 이자 월 2푼, 변제기는 1989년 6월30일로 하여 차용하여 주었다. 그러던 중 변제기가 경과하여도 乙은 이리 저리 핑계를 대며 이자조차 안주더니 급기야 갑작스럽게 이사를 가서 행방이 묘연해지기에 이르렀다.
이에 甲은 빌려준 돈을 받기를 포기하던 중 우연히... [취재 : 양건식 기자 200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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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파국은 막아야 한다
관리사들로 구성된 조교사협회 노조가 단체행동에 돌입해 경마가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지난주말부터 경주마의 새벽훈련을 전면적으로 거부해온 조교사협회 노조는 16일의 발주검사와 능력검사까지 거부해 경마중단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전면적인 파업이 아니라할지라도 능력검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실질적... [취재 : 김문영 기자 200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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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3월19일 김현웅 추천마권
〈제6경주〉
‘큰은혜’ 선전 기대
입상 도전마 많은 가운데 경주 거듭할수록 주력 신장세이고 직전경주 강자들 틈에서 탄력적인 발걸음 보여준 바 있으며 훈련시 마필 상태 좋은 5번 ‘큰은혜’의 선전이 기대됨. 2위권 역시 혼전양상이나 체구좋고 뒷심 좋은 12번 ‘팡팡일주’, 최근 부진하나 중거리 경험 많... [취재 : 김현웅 기자 200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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