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뉴스] 조교사협노조 합의점 못찾으면 29일 총파업 예정
제도전환합의각서 폐기여부 최대 쟁점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투쟁강도 높여
합법적 보이콧 비롯해 철야농성, 대정부 시위 등 대대적 투쟁
조교사협회노조(이하 관리사노조)의 총파업 시한이 다가왔다.
관리사노조는 23일(목)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내주 수요일(29일)까지 마사회와 조교사협회에 시간...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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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3월26일 박준 추천마권
〈제4경주〉
‘언페인티…’에 2위권 찾기
실전 적응력 향상되면서 입상에 성공한 9번‘언페인티드스타’는 한수위 기량 보유하고 있어 입상이 유력한 축마이다.
2위권이 극심한 혼전양상이므로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경주경험, 거리강점, 부담중량 이점, 훈련상태, 승부지수 등 제반 여건에서 앞서 있는 1... [취재 : 박준 기자 2000.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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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3월26일 김중회 추천마권
〈제1경주〉
‘금빛축제’에 2위권 찾기..
국산 4군 1200m 마령경주인 제1경주는 능력상 한 수위인 7번 ‘금빛축제’의 낙승이 기대된다. 2위권은 엇비슷한 능력마들의 출전으로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능력검사에서 가능성보인 5번 ‘오로지상’과 순발력 발휘할 6번 ‘문전쇄도’를 지목한다.
※ ...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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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경주마의 생활리듬 깨뜨린 대낮훈련
요즘 서울경마공원의 대낮이 부산스럽다. 경주마에 대한 훈련시간이 늦춰지면서 평소 같으면 모든 경주마가 훈련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어야할 조교사·기수들이 환한 아침이 돼서야 경주마 훈련을 시작해 11시 30분이 넘어서야 훈련이 끝이 난다. 관리사들이 부분파업을 하면서 훈련거부, 훈련보조업무 거부... [취재 : 권순옥 기자 2000.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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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제1회 스포츠투데이배, ‘스트라이크…’‘인모션’‘클래식…’경합
지난해 국산마 특별경주로 처음 시행된 스포츠투데이배가 올해부터 정식 경마대회로 승격, 돌아오는 26일 9경주(15:50분)에 펼쳐진다. 총상금 8천만원, 1800m 1군 연령오픈 성별 증량경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1차 등록에서 출전이 예정됐던 ‘포트오먼’이 컨디션 난조로 출전을 포기하면서 총 9두의 마필이 ...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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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경마중단 우려 확산
조교사협회노조(이하 관리사노조)의 투쟁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경마 중단 사태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관리사노조는 이번주 경마일부터 출근시간을 9시로 조정, 오전경주에 대한 실질적인 업무를 거의 중단한 상태다.
다행히 각조의 당직 관리사들이 채혈업무를 보조할 계획이라 이번주 경마...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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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경마파행의 책임은 모두에게 있다
연 2주일 동안 경주마의 훈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데다 능력검사와 발주검사 또한 2주일 동안 연속적으로 시행되지 못하는 등 경마파행이 확산되면서 경마중단에 대한 위기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그동안 취재에 의하면 대부분 경마산업 종사자들은 물론이고 경마팬들조차도 ‘아무리 나쁜 상황이라 하더라도... [취재 : 김문영 기자 200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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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결산] 토요일 김효섭 일요일 우창구 이보다 더 화려할 순 없다
김효섭 기수 - 3승 2위 3회, 우창구 기수 - 3승 2위 2회
박수홍 기수, 2승 추가로(총 6승) 3월 MVP 바짝 접근
김혜성, 천창기, 김태경 기수 나란히 2승
국산마 ‘잠보’·‘노더너파이’, 외국산 강호 ‘언지퍼’와 ‘풀그림’ 격파
‘당대발복’ - ‘새강자’, ‘자당’, ‘무비동자’ 없으면 약한 레이스
... [취재 : 김대유 기자 200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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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및조치사항] 지난주 경마 제재 및 조치사항
3월 18일 토요일
제2경주
【주행 중지 및 마필처분】 2번마 “시나위”는 4코너 진입지점에서 경주로 이탈로 기수 낙마하여 주행중지. 동 마필은 주행거부로 2000년 3월19일부터 5월18일까지 2개월간 출전정지
【마필 처분】 4번마 “슈팅”은 능력미달(1:09.6)로 능력조교재검사 지정
제3경주
【기수 제재... [취재 : 김대유 기자 200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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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방탐방] 21조 강종문 조교사‘토탈’ 하반기엔 경마대회에서의 활약 주목
“요즘 같이 ‘조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회의를 느끼는 적도 없다” 라고 서두를 연 21조 강종문 조교사. 이 한마디로 최근 조교사들의 근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수급 된 신마들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21조 선봉장 강종문 조교사는 어려움이 배가 된다.
그러나 90년 한·일쟈키... [취재 : 김대유 기자 200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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