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관련] 한국마사회노조 서생현 회장 퇴진 요구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위원장/신일수)은 4월1일(토) 긴급 노보를 발간해 서생현 마사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퇴출을 요구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신일수 마사회노조위원장은 “지난 24일 직원노조와 합의했던 사항을 (경영진이) 파기한데 이어 그동안 3주째 파행적인 경마운영이 이뤄짐에도 근본적인 해결책을...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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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경주분석] ‘금빛축제’ 측정되지 않는 능력 과시하며 2연승, “코리안 더비는 나의 축제!!”
1경주
7번‘금빛축제’(최기홍)의 선행 낙승. 2위는 스타트 좋았던 2번‘금대산’(고홍석). 끝까지 추격했던 10번‘행운과기쁨’(박태동)과 4번‘부석대승’(방춘식)은 각각 3, 4위.
2경주
2전째 맞은 8번‘더스파이커’(하무선)의 선입 여유승. 2위는 선행 작전 이후 굳히기에 성공한 4번‘오소버스터’(이... [취재 : 분석팀 기자 200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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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게시판] 163호 공략포인트
4번 ‘천로역정’, 1번 ‘백두봉’, 5번 ‘칠성보도’간 3파전 양상이다. 기복있으나 뒷심 좋은 2번 ‘선샤인수’와 3번 ‘스쿠너’는 도전세다.
1번 ‘득마산성’, 3번 ‘돌격대’, 4번 ‘불새영웅’이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7번 ‘까페쿰’과 5번 ‘태백산맥’은 종반 역전 노릴 도전세다.
... [취재 : 예상팀 기자 200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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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관련] 제5회 두바이 월드컵 패권 차지
지난 25일(토) 오후 9시 30분 아랍에미레이트 나드 알 쉐바 경마장에서 열린 제5회 두바이 월드컵에서 영국산 ‘두바이밀레니엄(Dubai Millenium)’이 우승을 차지했다. 2000m 모래주로에서 펼쳐진 제5회 두바이 월드컵 클래식 경주는 4세이상 서러브렛 경주마 13두가 총상금 6백만불(미국달러)을 두고 치열한 한...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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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고] 조별 인기마 입상 확률에 대해서
이번호에서는 각 마방별 인기마 입상 확률을 조사했다. 통계 기간은 99년 1월 1일부터 2000년 3월 5일까지이며, 조사 기간동안 단승식 인기 2위 이내의 마필로 2위 이내에 입상한 경우의 확률을 알아보았다.
먼저, 인기마 입상 확률이 가장 높은 마방은 15조로 조사 기간동안 25번의 인기마로 10승 2위 8회를 기...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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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전문위원] 〈제4경주〉‘다미아’ 선전 가능!!
〈제4경주〉
‘다미아’ 선전 가능!!
순발력은 손색없으나 지구력 부족으로 고전 거듭했던 ⑤다미아의 선전이 기대되는 경주임.
‘다미아’는 경주 거듭할수록 지구력이 점차 나아지는 모습 보여주고 있고 직전경주 1400m에 출전해 결승선 코앞까지 선두를 유지했고 우승마와 별 거리차가 없었으며 최근 훈련시... [취재 : 김현웅 기자 200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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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경주예상평] 관심경주예상평
4월 2일 일요 경마일이다.
경주마 훈련부족으로 인해 예정돼 있는 12개 경주를 채우지 못하고 11개 경주로 축소 시행된다. 대체로 부진마필들로 편성된 경주와 출전두수가 적은 경주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주양상은 혼전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 믿을 수 있는 축마선정이 수월치 않은 난해한 ... [취재 : 예상팀 기자 200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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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전문위원] 〈제4경주〉‘용바위’선전기대
〈제4경주〉
‘용바위’선전기대
직전경주 강자틈에서 선전했던 3번‘용바위’는 첫 데뷔전 입상 이후 1년간 절치부심 재기를 노려왔고 매경주 실망을 안겨주었으나 이번 경주 비교적 약자 만났고 최근의 마필 상태가 상당히 양호할뿐 아니라 경주경험, 거리 적응력, 부담중량, 게이트번호, 기수와의 호흡, 승부... [취재 : 박준 기자 200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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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김용섭 기수, 다승선두 질주
김용섭 기수가 3월 26일(일) 2승을 올리며 16승으로 다승 선두를 이어갔다.
김용섭 기수는 일요경마 4경주에 제주산마 ‘세계정상’을 타고 여유 있게 1승을 챙긴데 이어, 5경주에서도 ‘황제열전’과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승리로 김용섭 기수는 통산 2천5백23전 3백90승 2위 3백16회로 15.5%의 ...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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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경주분석] ‘기운찬’ 강자틈 선전승 “나 힘찼어!!”
3군 승군 이후 강자틈에서 전력 다진 ‘기운찬’(29조 강윤식 조교사)이 그동안의 아쉬움을 씻고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3군 1700m 마령경주로 펼쳐진 제11경주에서 3번‘기운찬’은 신형철 기수의 안쪽을 파고드는 효과적인 레이스 운영과 함께 우승이 유력시되었던 7번‘황금성’까지 막판 제압하는 끈기를 발... [취재 : 분석팀 기자 200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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