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석훈 입니다.

훌륭한 감각과 깊이있는 이론을 지닌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만,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저에겐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특히나 21년의 경력을 가지신 분이라면 마력 또한 상당하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니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각오가 새로워집니다.

올 한해 팬여러분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이 글을 빌어 아쉽고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게시판 활동에 충실하지 못했던 점도 송구스럽고요..
그럼에도 항상 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내년에는 꼭 좋은 예상으로
보답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8년도 이제 단 하루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경기불황이다 뭐다 해서 다가오는 2009년이 꼭 반가운 것만은 아닙니다만,
우리 모두가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전진한다면 좋은 일이 올거라 봅니다.

새해에는 들무새 님을 비롯한 팬여러분 그리고 경마문화 독자 모두가
소망하시는 바 이루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