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능대’ 박수홍 기수와 명콤비 보이며 2승(9경주 특별분석)
8세 거세마 ‘능소능대’(53조 김문갑 조교사)가 늦바람을 일으키며 2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97년 전성기를 맞아 마주협회장배, 문체부장관배 등에 출전했던 ‘능소능대’는 아직도 전성기에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어 53조 김문갑 조교사의 경주마 관리 능력을 짐작케 해준다.
1군 1900m 핸디캡 방식으... [작성 : 예상팀 200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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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그랑프리 이후 다시 4연승. 최다승(32승) 기록 연이어 경신
1경주
접전속에 4번‘천로역정’(김효섭)이 체력 안배에 성공하며 결승선 전방 50m 지점에서 우승확정. 2위는 해볼만한 상대 만나 강력한 선행작전 구사했던 1번‘백두봉’(강병은). 최선 다한 5번‘칠성보도’(김동균)는 4번의 선전으로 3위 안주.
2경주
8번‘주동자’(조용배)의 선전으로 고배당 발생. 인... [작성 : 분석팀 200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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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과감한 작전 전개로 의외의 낙승!(7경주 특별분석)
제7경주는 국산 3군 1400m 일반경주였다. 모두 10두의 마필이 출전한 이번 경주는 직전경주 상대마를 대차이로 따돌리며 여유 있는 우승에 성공한 7번 ‘강건힘’(박수홍)의 우세가 예상되고 있었다.
추입력 발휘할 4번 ‘선두제왕’(홍성호)과 순발력 발휘할 5번 ‘동아줄’(임금만) 등이 상대마로 꼽혔으나 도... [작성 : 예상팀 200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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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블루’, 막판 한걸음으로 인기마 잠재워(10경주 특별분석)
이번 경주는 5연승을 달리다 직전경주에서 3위를 차지하며 6연승 문턱에서 좌절한 5번 ‘차령장군’(이범승)의 설욕전에 관심이 모아진 경주였다. ‘차령장군’은 비록 직전경주 막판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큰 강자없는 경주를 맞이해 단승식 1.7배로 절대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그러나 ‘차령장군’은 초... [작성 : 예상팀 200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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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루'만우절 아침, 90전 동안의 설움 씻어내며 “거짓말 같은 첫 입상”
1경주
단독 선행 나섰던 3번 ‘수재’(김창옥)가 무난하게 우승을 차지한 경주. 2위권에서는 만년 부진마 6번 ‘당나루’(박을운)가 막판 한발로 차지하며 복승식 8백24.1배의 초특급 배당이 나왔던 경주. 인기 모았던 4번 ‘커피엣에잇’(우창구)은 외곽도는 고전 끝에 7위에 그쳐.
2경주
출발지 이점 안고... [작성 : 예상팀 200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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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축제’ 측정되지 않는 능력 과시하며 2연승, “코리안 더비는 나의 축제!!”
1경주
7번‘금빛축제’(최기홍)의 선행 낙승. 2위는 스타트 좋았던 2번‘금대산’(고홍석). 끝까지 추격했던 10번‘행운과기쁨’(박태동)과 4번‘부석대승’(방춘식)은 각각 3, 4위.
2경주
2전째 맞은 8번‘더스파이커’(하무선)의 선입 여유승. 2위는 선행 작전 이후 굳히기에 성공한 4번‘오소버스터’(이... [작성 : 분석팀 200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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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 강자틈 선전승 “나 힘찼어!!”
3군 승군 이후 강자틈에서 전력 다진 ‘기운찬’(29조 강윤식 조교사)이 그동안의 아쉬움을 씻고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3군 1700m 마령경주로 펼쳐진 제11경주에서 3번‘기운찬’은 신형철 기수의 안쪽을 파고드는 효과적인 레이스 운영과 함께 우승이 유력시되었던 7번‘황금성’까지 막판 제압하는 끈기를 발... [작성 : 분석팀 200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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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지세 불안 씻고 당당히 강자 대열 합류(10경주 특별분석)
9조(지용훈 조교사)의 기대주 ‘망나니’가 당당히 강자 대열로 합류했다.
도입 당시 지세가 좋지 않아 지용훈 조교사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망나니’는 지조교사의 정성에 보답이라도 하듯 승군을 거듭하며 더더욱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2군 2000m 핸디캡 방식으로 펼쳐진 제10경주는 2군 강호 11번‘지... [작성 : 분석팀 200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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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봉’ 3세 강자들 따돌리며 여유있는 우승, “5월 코리안더비, 또 하나의 강자로 떠올라”
1경주
단독선행 나섰던 10번 ‘팬케익스’(박태종)가 최선 끝에 우승을 거머쥔 경주. 끈기 발휘한 4번 ‘스타일러쉬잎’(배휴준)은 인기 모았던 1번 ‘아침나라’(이정표)의 마지막 추격을 뿌리치며 2위 차지해.
2경주
컨디션 회복한 3번 ‘미디어’(천창기)가 단독선행에 나서 우승을 차지한 경주. 직전경주... [작성 : 분석팀 2000.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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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스피드’, 그간의 아쉬움 만회하며 6마신차의 낙승!(10경주 특별분석)
모두 11두의 마필이 출전한 제 10경주는 2군 1800m 별정경주로 펼쳐졌다.
이번 경주에서는 2군 진출후 장거리 적응력 부족과 선행 실패로 번번이 아쉬움을 남겼던 2번 ‘허드슨스피드’(김창옥)가 4번의 도전만에 우승에 성공한 경주였다.
‘허드슨스피드’는 출발과 동시에 선행마없는 편성의 이점을 안고 손... [작성 : 분석팀 2000.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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