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아나폴리스시에 있는 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루이스릴리 농무장관(오른쪽 2번째)의 기조연설을 듣고 있는 세미나 참석자들. 서러브렛 경마산업은 세계 공통의 산업이어서 각국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미국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시
서러브렛 경주마 수출입 세미나
김문영 본지 발행인은 1월 27일 미국 메릴랜드주농무성이 주관하는 '서러브렛 경주마 수출입 세미나'에 한국 대표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 세미나는 한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농무성 장관, 무역총괄 국장, 미국 수의 과학 검역원(USDA)대표, 교통부 소속 공항관리공단 관계자, 경주마 생산자 협회 관계자, 자키클럽 관계자, 마주, 조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세계 서러브렛 경주마 수출입과 관련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세미나의 이모저모르 화보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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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피스트웨스트', '언어카운티들리', '보헤미안버틀러' 등 질좋은 경주마를 많이 소개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칼로스가르시아 조교사(오른쪽 2번째)를 비롯 대형 생산목장을 운영중인 생산자들과 환담중인 김문영 본지 발행인(맨 오른쪽) | 마이크 펀즈 생산자 협회장(오른쪽)과 환담중인 김문영 본지 발행인. 마이크 펀즈 회장은 두바이월드컴 우승 등 역사상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명마 시가(CIGAR)의 생산자 이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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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도중 기념촬영. 왼쪽부터 탐켓 자키클럽 부회장. 그는 유명한 경마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가운데는 마이크 펀즈 생산자 협회장이고 맨 오른쪽은 김문영 본지 발행인. | 경주마 수출입 과정의 운송과 관련하여 설명하고 있는 교통부 소속 공항관리단 관계자들. 운송비 절감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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