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필관리사노조 안양7동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 온정 전달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위원장/박봉철, 이하 관리사노조)은 지난 21일 경기 안양 7동 동사무소를 방문해 성금과 쌀·라면 등을 전달했다.
관리사노조는 14일 박봉철 6대 위원장의 취임식 당시 1회용으로 쓰이는 고가의 화환·화분 대신 성금을 모금한 바 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전영철 부위원장은 “이번 기회가 계기가 되어 한번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면서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동조합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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