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3승 차지하며 본지선정 4월 MVP
본지에서 선정하는 4월 MVP에 만장일치로 박태종 기수가 선정됐다.
박기수는 4월 한달동안 44번 기승해 우승 13회 준우승 6회 3위 7회를 기록하는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김창옥 기수와 조용배 기수가 상승세를 보이며 각각 6승씩을 올리는 활약을 보였던 한달이었지만 13승이라는 압도적인 승을 챙긴 박태종 기... [취재 : 권순옥 기자 200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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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제주,재래마 ‘무적’, ‘유도비행’에 덜미
지난달 2일(일) 데뷔 후 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재래마 신예 강자로 급부상한 ‘무적’이 라이벌 ‘유도비행’에 덜미를 잡혔다.
재래마 신예 강자들이 맞붙은 지난 14일(일) 경주거리 1000m 제5경주에서 김태준 기수와 호흡을 맞춘 ‘무적’은 당초 예상과 달리 구영준 기수의 ‘유도비행’에게 9마신 차로 크...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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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제3경주〉‘페리앤쓰’ 입상 가능
〈제3경주〉
‘페리앤쓰’ 입상 가능
2세의 어린 마령에도 뒷심 뛰어나 발전 기대되는 ④페리앤쓰는 훈련시 최상의 마필상태 보여줘 입상이 유력함.
2위권에서는 점차 경주적응력 좋아지고 있는 ⑦모가웅, 체형과 자세 불량하나 기본 스피드 보유한 ⑧브레이브프라미스, 선추입 자유로운 ⑩에임즈 등의 선전이... [취재 : 김현웅 기자 200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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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함완식 기수 인터뷰 -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
재주꾼 함완식(23세)이 수습해지했다.
데뷔 후 1년 10개월만의 쾌거다. 물론 이미 41승 고지를 넘어선 동기들도 몇 있지만 선례에 비춰봤을 때 18기들의 약진은 주목할 만했다. 그 태풍의 눈에는 분명히 함완식의 눈부신 활약도 있었음을 부인하기 어려우며 따라서 앞으로 그의 활약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진다. ...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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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고] 일상가사 사례Ⅲ
甲은 같은 동네에 사는 乙이 32평형 아파트를 구입하여 분양대금을 납입하려고 하는데 대금이 모자란다며 돈을 차용하여줄 것을 요구하여 한참을 망설이다가 같은 동네에서 오래 살아온 인정도 있고 乙의 남편인 丙도 공무원으로서 직장도 확실하고 하여 1999년 5월경 금 4천만원을 변제기 99년 12월 31일, 이자 ... [취재 : 양건식 기자 200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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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제2경주〉‘득마산성’ 연승 기대
〈제2경주〉
‘득마산성’ 연승 기대
1000m 국산마 4군 마령경주로 모두 8두가 출전하는 이번 경주는 우승후보의 윤곽이 드러나는 만큼 저배당이 예상된다.
④득마산성은 전경주 우승 여세 이어갈 강력한 마필로 보여지는데 상대 또한 약해 축으로 유리하다.
2위권이 다소 혼전인데 드러난 전력상 ①한라용장... [취재 : 김태민 기자 200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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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제8경주〉‘십단’선전기대
〈제8경주〉
‘십단’선전기대
탁월한 순발력 갖춘데다 지구력 보강되어 재기에 성공한 1번‘십단’은 연속 우승을 노리는 입상유력 마필이다. 나머지 한자리 다툼이 치열할것으로 예상되므로 선택에 신중한 자세가 요구된다. 오랜만에 강자틈 벗어났고 대폭적인 감량혜택 받은데다 인코스 이점까지 안은 1번‘... [취재 : 박준 기자 200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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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제주, 제10회 마주협회장배
팡파르
올 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마주협회장배가 오늘 21일(일) 제8경주로 열린다.
올 시즌 첫 제주산마 경마대회로 시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제주경마공원을 대표하는 제주산마 1등급 준족 10두가 출전해 총상금 3천만원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강영진 기수가 ‘함성폭발’에 기승...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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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대결’, ‘라이샤워’과천경마장 아듀
‘대결’, ‘라이샤워’
과천경마장 아듀
장기간 1군 무대에서 활약하던 ‘대결’(4조 정찬근 조교사 관리), ‘라이샤워’(8조 김춘근 조교사 관리), ‘아란두’(21조 강종문 조교사 관리), ‘아웁스아이’(49조 지용철 조교사 관리) 등이 노령으로 과천경마장을 떠났다.
또한 지난주 금지 약물 복용으로 ...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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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한마디] 나는 이렇게 승리했다
5월13일 토요일 제2경주
‘마천제’, 종반 추입으로 이변 일으켜
국산 4군 마령경주였던 토요일 제2경주에서는 최고 인기를 모은 6번 ‘수영’(문정균)이 주특기인 순발력 발휘에 실패하며 무너지는 가운데 11번 ‘주노’(오명섭)와 12번 ‘마천제’(김재섭)가 동반 입상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특히 12번 ‘... [취재 : 권순옥 기자 200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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