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김대유의 초보자코너-초반 속도에 대하여
입상마 적중의 기본적 사항 중에 하나가 바로 경주전개추리다.
이것을 위해 예전부터 경주마의 질주 습성을 도주, 선행, 선입, 추입, 자유 등 총 5가지로 분류해 경주에 대입해 왔다. 위의 질주습성은 엄밀히 과거 경주 경험을 기억해 내 적용하는 기억 경마에 해당된다.
그래서 경마 전문가 혹은 관찰력이 뛰... [취재 : 김대유 기자 1999.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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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3F타임과 끝걸음(Ⅰ)
필자는 경주기록이 갖는 의미에 대해 다룬 바 있다. 거리별 평균기록은 의미가 없고 최고기록은 잠재능력으로 볼 순 있지만 역시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는 게 골자였다.
이 밖에 경주마 기록 중에 필자가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3F타임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론 경주마의 공식 기록 중에서... [취재 : 김현웅 기자 1999.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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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경주마의 질주습성( Ⅱ )
3. 선입형 마필
선입형 마필은 선행마군 뒤를 쫓아가다가 결승선직선 주로에 접어들기 전부터 선두로 나서려는 질주습성을 갖고 있는 말이다. 순발력과 지구력을 두루 갖춘 마필이 많아 입상율은 비교적 높은 편이다.
그러나 경주편성상 뛰어난 선행마나 뛰어난 추입마가 있으면 불리해진다. 선행마군을 추월해... [취재 : 김현웅 기자 199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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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대유의 초보자코너-내주로·외주로로 구성되어 있는 경주로
■ 경주로 구성
경주로는 크게 내주로와 외주로로 구성되어 있다. 잠실 올림픽 스타디움의 트랙, 경륜의 밸로드롬이 하나의 주로로 구성된 반면 경마의 경주로는 내주로와 외주로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특이할 만한 하다. 내주로와 외주로의 경계는 자세히 관찰하면 소폭의 잔디밭으로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 [취재 : 김대유 기자 199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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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경주마의 질주습성(Ⅰ)
경주마는 도주형, 선행형, 선입형, 추입형의 4가지유형의 질주습성으로 분류된다. 이는 절대적인 분류법은 아니고 상대적 개념이다. 경주를 거듭하며 질주습성이 반대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 상대에 따라 각기 다른 질주습성을 보여주는 마필도 있어 자유형이라는 질주습성을 별도로 분류하기도 한다.
경주마의 ... [취재 : 김현웅 기자 199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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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대유의 초보자코너-색깔로 알아보는 경마 상식
기수유니폼
기수 유니폼은 색깔과는 다소 동떨어 진다. 그러나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사항이 있다. 바로 한 번 입은 유니폼은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는 것.
즉 박태종 기수가 김효섭 기수의 유니폼을 입을 수 없고 반대로 김효섭 기수가 박태종 기수의 유니폼을 입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유니폼은 기수... [취재 : 김대유 기자 1999.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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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경주편성과 맥(Ⅱ)
3. 추입마 위주로 편성된
경주
느린 추입마들이 다수 편성된 경주에선 전 호에서 설명한 느린경주의 논리가 적용된다. 선행력이 뛰어난 말이 전력상의 열세를 극복하고 편성의 이점을 살려 입상할 수 있는 것이다.
능력있는 추입마가 다수 포진한 경주에선 선행마는 별로 큰 의미가 없다. 추입마들이 서로 ... [취재 : 김현웅 기자 1999.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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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경주편성과 맥(Ⅰ)
경마에서 입상마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경주의 윤곽, 특징 등을 찾아내 한 눈에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곧 경주의 성격을 읽어내고 경주의 본질과 실체에 접근하여야 함을 뜻한다. 필자는 위와같이 경주의 성격을 파악하고 본질에 접근하는 것을 경주의 편성을 읽고 맥을 잡아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느린... [취재 : 김현웅 기자 1999.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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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대유의 초보자코너-각 승식의 마권들 어떻게 환급률이 지급되나
우리나라 경마 마권 구매 방법에는 단승식, 연승식, 복승식이 있다. 단승식은 우승마, 연승식(8두 기준)은 3위 이내마, 복승식은 순서와 관계없이 1, 2위마를 적중 시키는 방식이다.
물론 적중 시킨다면 그 대가는 배당판에 표기된 배당률 만큼 곱해져서 지급된다. 그러나 실제 경주에서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 [취재 : 김대유 기자 1999.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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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배당판의 허구
배당판은 허구다. 배당판은 입상가능성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 어떤 사람은 배당판을 읽어내지 못하면 경마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말한다. 또 어떤 사람은 배당판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어떤 마필의 입상이 유력한 지 가려낼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마감전 인기를 모으며 배당이 떨어지는 말이 입상가능... [취재 : 김현웅 기자 199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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