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뉴스] 제2회 경마문화상 시상식 - 99년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 참석
올 해로 2회째를 맞이한 경마문화상이 12일(수) 오전 11시 30분 경마공원 내 그린식당 천마정에서 열려 99년 영광의 얼굴들이 함께 했다.
지난해에는 「98년을 빛낸 경주마」라는 이름으로 시상식이 열렸으나 올 해부터 경마문화상으로 명칭을 변경,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8명의 마주·조교사·기수...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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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박 준 추천마
‘외교사절’틈새 노리는 복병.
1200m 5군경주로 치러지는 제1경주는 입상가능 마필들의 전력이 엇비슷해 혼전구도로 보여진다. 따라서 뚜렷한 축마선정도 까다로우므로 베팅에 신중을 기하여야 하는 경주다.
입상유력마들은 직전경주 입상하면서 자신감으로 나설 14번‘금바다’와 매경주 괜찮은 발걸음 선보... [취재 : 박 준 기자 200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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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99 경마결산과 새천년 경마, 스포츠부문 첫 1천만명 시대 개막
20세기를 마감하는 99년 경마는 한국경마에 빛과 그늘을 동시에 던졌다. IMF를 벗어나기 시작한 경제회복과 맞물려 입장인원과 매출액이 동시에 증가했고, 국산마 능력 향상 및 국산마 관심 증대로 국산마 르네상스 시대 도래를 예견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다. 더불어 익산 제2육성목장 건설이 시작돼 보다 폭... [취재 : 권순옥 기자 200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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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마용길 추천마
‘당대발복’입상유력
제9경주는 14두의 마필이 출전하고 있으나 우열이 드러나는 경주편성으로 중·저배당이 예상된다. 이번 경주의 입상후보로는 3번‘천하영웅’, 6번‘새한빛’, 8번‘임피술산’, 9번‘당대발복’, 11번‘킬리만자로’의 5두를 추천할 수 있겠는데 직전경주 여유보인 9번‘당대발복’의 입... [취재 : 마용길 추천마 기자 200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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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자당’, ‘새강자’나와라 한판 붙자
새해맞이 특별경주 우승 1200m, 1800m에 이어 1400m까지 기록 경신
국산마는 ‘새강자’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자당’도 있었다.
지난주 열린 새천년 맞이 특별경주에서 ‘자당’은 한 수위 기량을 발휘하며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토요일 제8경주 1400m 핸디캡 레이스는 팬들의 압도적 지지(... [취재 : 김대유 기자 200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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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정용철 추천마
혼전경주
2군에 갓 입성한 신마들은 55㎏ 정상적인 부담중량인데 반해 기존 2군의 능력마인 7번‘진군’, 8번‘솔매’, 11번‘활강’등은 나란히 59㎏의 한계중량을 부여받아 입상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인다.
먼저 1번‘별따기’와 10번‘합천’은 이미 작년의 2세마 특별경주에 출전하여 기본능력을 인정받은... [취재 : 정용철 기자 200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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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서생현 마사회장, 서울경마장 기수들 새해인사
2000년 첫 경마일이었던 지난주 토요일(8일) 서생현(64)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해 서울경마장 기수들은 새해를 맞아 경마공원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취임후 처음으로 경마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서생현 마사회장은 이날 인사에서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경마팬 서비스도 한...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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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김태민 추천마
‘재키나’뒷심 뛰어난 안정적 입상후보
1700m 3군 별정IC경주인 이번 경주는 12두의 마필이 출전하는데 기본능력 보유한 마필들이 많아 추리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나 배당면에서는 저배당이 예상된다. 이번 경주는 특별히 경주 이끌만한 마필이 눈에 띄지 않아 어느 마필이 선행에 나서느냐가 문제인데 그간의 발... [취재 : 김태민 기자 200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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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김대유 추천마
〈제5경주〉 국산마 선전기대
외국산마 4군 1200m로 펼쳐지는 이번경주는 국산마들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바로 7번‘금은보화’와 9번‘대로행’. 직전경주에서는 9번‘대로행’의 승리로 마무리됐지만 감량 이점 있는 7번‘금은보화’의 반격이 만만치 않을 듯 싶다.
외국산마는 3번‘애증’과 4번‘미스트러스... [취재 : 김대유 기자 200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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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이 석 추천마
‘신세대’선전기대
작년 그랑프리 대상경주에서 노쇠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처참하게 무너졌던 ‘신세대’가 다시 출전한다.
59㎏의 부담중량, 2번‘서운’과의 선행경합 , 노쇠화라는 악재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상대라면 여유승을 기대해 볼 만 하겠다. 2위권 선정이 까다로운 경주로 도전가능한 말... [취재 : 이 석 기자 2000.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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