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뉴스] 함완식 기수 내측사행으로 기승 정지
최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함완식 기수가 경마일 8일(‘99년12월18일∼2000년1월23일) 동안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함기수는 지난 토요일 제8경주에서 14번‘고주파’에 기승해 1코너 진입 지점에서 내측사행으로 타 마필들의 주행을 방해했고 이중 1번‘골드퍼랩’에 기승했던 윤영민 기수가 낙마하는 사고... [취재 : 김대유 기자 199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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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12월18일 김현웅 추천마권
‘고섀토우’와 ‘플래터러’의 우승다툼
2번‘고섀토우’, 7번‘플래터러’, 8번‘서궁’, 11번‘마일드’의 4파전구도 경주
‘고섀토우’는 잠재력 막강한 성장세 마필이고 ‘플래터러’도 직전경주 부진했지만 특유의 순발력에 뒷심 겸비했고 마필상태 양호해 동반입상이 기대됨. 11번‘마일드’는 선두력 뛰... [취재 : 김현웅 기자 199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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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12월18일 마용길 추천마권
‘고섀토우’축으로 유리
먼저 입상권 도전마를 살펴보면 1번‘그레이티스트’, 2번‘고섀토우’, 7번‘플래터러’, 8번‘서궁’, 9번‘모래시계’, 11번‘마일드’의 6두를 꼽을 수 있겠다. 그중 2번‘고섀토우’, 7번‘플래터러’, 8번‘서궁’의 우승각축이 예상되는데 2번‘고새토우’는 경주를 거듭할수록 ... [취재 : 마용길 기자 199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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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사설경마 혐의 전직 기수 등 3명 구속
사설경마 혐의 전직 기수 등 3명 구속
수원지검 강력부(최창호 검사)는 13일 사설경마를 한 혐의(한국마사회법 위반)로 서울경마장 기수협회 소속 전직 기수 김성수(37.스턴트맨.고양시 일산구 대화동)씨 등 3명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서울경마공원에서 이모(... [취재 : 권순옥 기자 199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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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12월18일 이석 추천마권
‘자상’선전기대
국3군 1200m인 이번 경주는 우열이 드러나는 경주로 7번‘자상’의 입상이 유력시 된다. 끝까지 1위를 지킬 것으로 분석된다.
2위권 역시 능력이 덜 드러난 신예마가 몇 마리 있지만 쉽게 압축해 볼 수 있는 경주다.
직전경주 막판 끈기로 우승한 2번‘영호원정’은 외측사행하는 악벽 고치... [취재 : 이석 기자 199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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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이용준 조교사 부정 경마 혐의 벗어
이용준 조교사가 부정 경마 혐의에서 벗어났다.
이용준 조교사는 지난10월 국정 감사에서 정동채 의원의 부정경마 사례 폭로와 관련해 혐의를 받고 수원 지검에서 수사에 착수하면서 조교사로서의 권한이 일시 정지됐으며 37조 마방도 해체된 바 있다.
수원 지검 강력부(담당검사 문보성)는 이조교사의 부정 경... [취재 : 김대유 기자 199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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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12월18일 김대유 추천마권
〈제1경주〉
‘그랜드비스터’ 체력전 강한 입상 후보마
이번경주는 5군 능력 엇비슷한 마필들로 편성된 혼전경주다. 이런 가운데 체력전에 강한 6번‘그랜드비스터’를 축마로 추천한다. 이 마필은 끈기를 주무기로 하는데 편성상 빠른 선행마가 없어 경주 진행이 뭉쳐질 경우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 [취재 : 김대유 기자 199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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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평일환급 및 인터넷 서비스 중단 안내
한국마사회는 Y2K 문제로 인해 예상되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2000년 전환기간중 휴무 또는 업무중단 권고지침에 따라 아래와 같이 서비스를 중단하게 된다.
□ 중단 서비스 :
평일환급, 인터넷서비스
□ 서비스 중단기간
ㅇ 평일환급 :
1999년 12월 30일 ∼
2000년 1월 7일
ㅇ인터... [취재 : 권순옥 기자 199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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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12월18일 김중회 추천마권
〈제4경주〉
‘자상’ 우승 유력
국산 3군 1200m 마령경주인 제4경주는 순발력과 뒷심을 골고루 겸비한 7번 ‘자상’의 선전이 기대된다. 출전마중 별다른 선행형 마필이 없어 단독 선행이 유력시되고 상대마와의 능력 비교로 볼 때 우승은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마로는 직전경주 끈기 발휘한 2번 ‘... [취재 : 김중회 기자 199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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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김점오 조교사, 올 해 처음으로 MVP에 선정
11월 MVP에 박태종(38조) 기수와 김점오(17조) 조교사가 선정됐다.
지난주 일요일 열린 기자단 투표에서 박태종 기수는 총 20표 가운데 16표를 획득, 압도적 차이를 보이며 월간 MVP 기수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박의 월 MVP기수 선정은 올 해 들어만 총 6번째다. 박태종 기수는 지난 11월 간 총 28회 출전... [취재 : 이희경 기자 199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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