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회혈통기사] 김중회의 혈통경마(49)-세계 최고의 경주마 ‘스킵어웨이’와 그의 자마 ‘플라잉스킵’
미국산 개별거래마로 새로이 선보인 경주마중에서 관심을 모으는 경주마가 있다. 바로 42조에 있는 미국산 2세 수말 ‘플라잉스킵’이다.
‘플라잉스킵’이 관심을 모으는 것은 바로 경마의 최고 선진국 미국에서도 최고의 경주마로 꼽았던 ‘스킵어웨이’(Skip Away)의 자마이기 때문이다.
‘스킵어웨이’가 ... [취재 : 김중회 기자 2003.03.30] |
 |
•[김중회혈통기사] 김중회의 혈통경마(48)-2003년부터 도입될 새로운 씨수말들(3)
마지막으로 2003년부터 활동하게 될 새로운 씨수말 ‘디스틸드’(Distilled)를 정리해보자.
‘디스틸드’의 현역시절 성적은 12전3승2위3회3위1회(G2-1승)로 뛰어난 성적은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 유일한 블랙타입 우승 경주였던 일니언스 더비(1800m)에서 그의 주파기록은 1분51초29(상당히 빠른 주로였던 것으... [취재 : 김중회 기자 2003.03.23] |
|
•[김중회혈통기사] 김중회의 혈통경마(47)-2003년부터 도입될 새로운 씨수말들(2)
지난호에 이어서 다시 새로운 씨수말 ‘듀앨러티’를 조금 더 알아보자.
‘듀앨러티’는 현역시절 9전2승2위2회를 기록했다. 블랙타입은 2세 시절 G2경주(1200m 모래주로, 주파기록: 1.10.9) 1승이 전부이다. 그러나 ‘듀앨러티’는 2세 시절 이러한 활약이 3세, 4세로 계속 이어지지 못했던 가장 결정적인 원인... [취재 : 김중회 기자 2003.03.16] |
|
•[김중회혈통기사] 김중회의 혈통경마(46)-2003년부터 도입될 새로운 씨수말들(1)
국내 경마에서 가장 특징적인 면이 있다면, 바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암말강세’다.
물론 국산 최고의 명마 ‘새강자’는 수말(거세마)이었지만, ‘새강자’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국산 명마들은 암말이었다. 마명 그대로 국산마의 당대제일이었던 ‘당대제일’, 최고의 도주마 ‘자당’, 3세마 경... [취재 : 김중회 기자 2003.03.09] |
|
•[김중회혈통기사] 김중회의 혈통경마(45)-제2의 ‘보헤미안버틀러’를 꿈꾸는 개별거래마들(3)
2002년 국내 경마계의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바로 외국산 개별거래마의 수입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개별거래마의 위력은 생각보다 더 강해서, 짧은 기간에 국내 최고의 경마대회인 그랑프리 우승마까지 탄생시키는 파워를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개별거래마들의 위력은 2년째를 맞이하는 올해 더욱 꽃을 피울 것... [취재 : 김중회 기자 2003.03.02] |
|
•[김중회혈통기사] 김중회의 혈통경마(44)-제2의 ‘보헤미안버틀러’를 꿈꾸는 개별거래마들(2)
2002년 국내 경마계의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바로 외국산 개별거래마의 수입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개별거래마의 위력은 생각보다 더 강해서, 짧은 기간에 국내 최고의 경마대회인 그랑프리 우승마까지 탄생시키는 파워를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개별거래마들의 위력은 2년째를 맞이하는 올해 더욱 꽃을 피울 것... [취재 : 김중회 기자 2003.02.23] |
|
•[김중회혈통기사] 김중회의 혈통경마(43)-제2의 ‘보헤미안버틀러’를 꿈꾸는 개별거래마들(1)
2002년 국내 경마계의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바로 외국산 개별거래마의 수입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개별거래마의 위력은 생각보다 더 강해서, 짧은 기간에 국내 최고의 경마대회인 그랑프리 우승마까지 탄생시키는 파워를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개별거래마들의 위력은 2년째를 맞이하는 올해 더욱 꽃을 피울 것... [취재 : 김중회 기자 2003.02.09] |
|
•[김중회혈통기사] 김중회의 혈통경마(42)-새로운 씨수말 ‘퍼시픽바운티’
한국마사회를 비롯해 각 생산목장에서 씨수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씨수말 보유두수도 크게 늘고 있다. 현재 활동중인 씨수말은 모두 18두로 여기에 앞으로 자마 데뷔를 앞둔 씨수말 18두가 합쳐지면, 앞으로의 씨수말 판도는 더욱 혼란스러워질 전망이다. 또한 앞으로 데뷔할 씨수말이 기존 씨수말보... [취재 : 김중회 기자 2003.01.11] |
|
•[김중회혈통기사] 김중회의 혈통경마(41)-포입마, 환상이 깨진다!
혈통 좋은 포입마들이 대거 수입되며, 올 한해는 그야말로 ‘포입마 세상’이 될 것이라던 예측이 완전히 빗나가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포입마들의 수준이 날이 갈수록 위세를 떨칠 것에 대비해 섣불리 ‘포입마에 관한 관련 규정’까지 만들면서 경계했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미뤄봤을 때 기우에 그치고 만 것... [취재 : 김중회 기자 2002.12.22] |
|
•[김중회혈통기사] 김중회의 혈통경마(40)-제팬컵(Japan Cup) 우승마 ‘펠브럽’(Falbrav)의 혈통
- 코차, 목차로 대접전 끝에 우승 차지
경주거리 2200m, 모래주로로 펼쳐진 지난 2002년 제팬컵(G1)에서 아일랜드산 경주마인 ‘펠브럽’(Falbrav, 4세, 수)이 2분12초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분12초2의 기록이라면, 국내 경마의 2000m 수준이니 간접적으로 비교해도 우리 경마 수준이 얼마나 떨어지는... [취재 : 김중회 기자 2002.12.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