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뉴스] 계좌투표기 이용객 급증으로 사용 일시 정지
지난 13일(일) 마지막 경주인 12경주를 앞두고 과천 본장과 지점을 포함해 총 490대의 계좌투표기 가운데 200대가 정상적으로 운용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11경주 확정 후 12경주 마권을 구입하기 위해 계좌투표기를 사용하려던 경마팬들은 자신의 계좌가 사용중이라고 나오자 당황했고 곧이어 일부 계좌투표...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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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김현웅 추천마
〈제9경주〉 혼전중 ‘나미르’와 ‘킹일루전’ 우세
예상입상 가능마 많은 혼전경주로 ①킹일루전, ③디바인드롭, ④골드필로우, ⑤나미르, ⑦태성간 팽팽한 5파전이 예상됨. 이중 ‘킹일루전’은 최근 전력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⑤나미르는 컨디션 회복하며 직전경주 추입탄력 과시한 바 있어 근소한 우세가 ... [취재 : 김현웅 기자 200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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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이 석 추천마
‘인해’ 입상기대!!
이번 경주는 능검후 데뷔전 치르는 신마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어 압축이 쉽지 않다. 일단 드러난 전력만으로 볼 때 3번 ‘인해’는 막강한 뒷심을 보유하고 있어 한 수위로 평가된다. 거기에 게이트까지 상대적으로 유리해 레이스 전개면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분석된다. 2위권은 최근 신마경... [취재 : 이 석 기자 200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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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회혈통기사] 경주 거리별 3화롱 타임에 대해서
경주마의 기록을 체크하면서 가장 중요시되는 기록이 바로 3화롱 타임이다.
3화롱 타임은 결승선부터 600m전까지의 기록을 말하는데, 보통 4코너 진입 직전부터 결승선까지가 이에 해당된다.
결국 3화롱 타임은 마지막 스퍼트 구간이기 때문에 경주마로선 최선을 다하는 구간이라 할 수 있고, 따라서 가장 중...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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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안병기 기수 새천년 1월 본지선정 첫 MVP
본지에서는 작년까지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기수를 매주 주간베스트로 선정해왔다. 올해부터는 월별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쳐준 기수를 선정해 월간베스트로 시상을 하기로 했다. 본지의 월간베스트 선정기준은 다승이나 승률, 복승률 등 표면적으로 드러난 성적보다는 기승내용을 중시하기로 했다.
매 경주 마... [취재 : 김현웅 기자 200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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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게시판] 레이스게시판
1경주
단독 선행 도모할 4번 ‘무적함대’, 능검에서 여유보인 3번 ‘후플라’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된다. 5번 ‘볼드훌라’, 2번 ‘미스티로드’, 11번 ‘재시노베이’는 만만치 않은 도전세다.
2경주
능력검사에서 여유 보였던 2번 ‘문전쇄도’와 10번 ‘목포내기’, 뒷심 좋은 3번 ‘인해’간의 치열한 ... [취재 : 예상팀 기자 200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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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경주마의 거리적합성
경주마에게도 적정거리가 있다. 마필의 능력을 최고조로 발휘할 수 있는 적정거리에 출전했을 때 좋은 성적을 낸다.
물론 단거리에서부터 장거리까지 계속 좋은 성적을 내는 말도 있으며 거리에 관계없이 기복없는 꾸준한 성적을 내는 말도 있다.
하지만 유독 특정거리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말과 특정거리에... [취재 : 김현웅 기자 200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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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박 준 추천마
〈제2경주〉
‘인해’, ‘목포내기’우승다툼
국산4군 경주인 제2경주는 전적이 일천한 기존마와 이제 데뷔전을 치르는 신마로 편성되어 상당히 난해한 경주이다.
경주 거듭할수록 실전 적응력 좋아지고 있는 3번‘인해’는 혈통 좋고 훈련상태 좋을 뿐만 아니라 적임기수 기승하고 있어 선전이 기대된다.
능... [취재 : 박 준 기자 200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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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명마들과 함께한 경마 반생 박원선 조교사
요즘 경마장엔 ‘새강자’ 신드롬이 불고 있다. 말 그대로 혜성처럼 등장해 한국 경마 수준을 10년 이상 앞당긴 그의 이름앞에 경이로움을 감추지 못한다. 새삼스럽게 국산마 열풍이 불어닥친 것도 다름아닌 ‘새강자’의 행복한(?) 후유증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이제 갓 4세가 된 ‘새강자’를 이만큼 키워내기...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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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김중회 추천마
〈제1경주〉
‘후플라’ 선전 기대
5군 1200m 마령경주인 제1경주는 능력검사에서 가능성 보인 3번 ‘후플라’의 선전을 기대한다. 데뷔전치곤 큰 강자없는 호기를 맞이했고, 1년만에 복귀한 오명섭 기수가 기승해 최선의 질주가 예상되고 있다.
상대마로는 기복이 심한 2번 ‘미스티로드’와 능력검사시 여유...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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