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이맘님
휴장 아닌 휴장기를 잘보내고 계신지요..
저도 이번주는 책 제작이 다소 여유가 있던지라 잠깐의 휴식을 취하던 관계로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님의 글 제목대로 "진짜 한번 일을 내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야간경마 들어온 이후로 이렇다하게 힘 한번 못써보고 실망감을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패배의 원인은 여러가지로 분석하고 있습니다만 그에 먼저 아껴주신 팬여러분께
어떻게 송구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예상가가 갖추어야 할 자질이라 하면, 적중률 뿐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저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역시 적중률이라는데는
한이맘 님 뿐 아니라 팬여러분 모두가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더욱 노력하여 무엇보다 결과로서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8월부터 시작될 서석훈의 대반전을 기대해주십시오.
아무쪼록 건전한 경마 즐기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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