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뇌성주님! 감사합니다.

   벌써 10년이 지난 저의 얘기 입니다.

   저에게는 스승 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저하고 마력 (83년도입문) 이 비슷 하였지만 경주를 보는 눈이 달랏습니다.

   그이름은 ,올리브.........라고

   어느정도냐  하면, 배당판을 끊임없이 바라보다 2분전  마권을사면.....적중 했엇고

   하루는 승부의지가 없는말을 놓고 크게 베팅하며,........

   끌리라고 응원해 결국 끌려 들어와 엄청난 금액을 찾는것을 보고 부러워 했던 기억이.....

   경주후 제가 물어 봅니다.

   형!   어떻게 승부 의지 없는걸 확인하고 그말을샀어, 배당이 올라 가는것을 보고도.

   형의 답,    이말은 승부의지가 없어야 곱게 가 끌릴수 잇는거야!

    마방의 승부의지와 마필이 끌릴것까지 예측 할수있는 예리한 눈!!!

   그리고 저는 그날부터 그의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아마 그분이 없었다면 22년 베터로서 살아 남지 못 했을것 입니다.

   결국 저의스승은 경마를 끊기위해 미국으로 이민행.

   지금 그분 소식은 없지만........보고싶군요.

   그리고..................................................

   지금의 저의스승은 번뇌성주!......바로 님 이십니다.

   ♥깊은 배려에 늘 감사한.......이영오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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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매 번 도움만 받고....
> 작성자 : 번뇌성주
> 작성일 : 2004/07/21 (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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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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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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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창 밖은 햇살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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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만큼이나 잘생긴 영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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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영오님에게 안부 인사도 드리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걸리던 차 늦게나마 방문하여 감사함을 표함니다.
>
> 그 동안 님이 메일로 보내주신 몇몇 승부경주....
>
> 참 많은 도움을 받았고...주력으로 받치기로....그런 탓으로 토리아레이스에서 제 예상을 참고 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된 것도 영오님의 살신성의 배려...
>
> 고맙습니다...
>
> 이렇듯 정보를 나누어 가지는 배려가 있다면...
>
> 우리 개미들의 피해는 줄 것이고...서로 위안을 삼는 마음으로...그 나마 힘든 마판 생활에 따듯한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 늘 영오님의 변함없는 배려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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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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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뇌성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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