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0형님,

제가 가장 어려웠던 시절 1년 전.....

한경정 예상 마번이 인연이 되어 호형호재 한지 일년이 되는군요.

제가 인복이 많은가 봅니다.

2580형님께서 만나시는 분마다 제 선전을 해 주신다고 듣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제가 이만큼 자리잡게 된 것은 형님과 번뇌성주형께서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형님, 제 예상을 통하여 크게 손실을 입지 않았다는 말씀 믿어도 되겠죠! (^&^)

2580형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생 영오드림  (형님, 무더위에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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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 홍대감
> 작성일 : 2005/07/27 (01: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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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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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오 아우님  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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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 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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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됐든 상반기 경마에 큰 이득을 취함에 아우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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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에서  아우님을 알게해준 고마움도 아우님 대신 내가 다 받아 챙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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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주위분들때문에 6층에 자주못가나 매주 음성으로나마 님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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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으니 매주 만나는 것나 진배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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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매 잘서면...덕분에 뽀찌라는것도 챙겨보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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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완전히 이름이 나있더구만  전문예상인 사이에서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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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을 올리려고 보태는 말은 아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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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보다 더욱 노력하여 경문의 이영오!  이름을 더욱빛내길 기원하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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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장기 동안 몸도 추스리고 그동안 못다한 부모님께  정성을 다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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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효심이 지극한 마음도 이미 정평이 나있는봐 괜한 걱정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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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보지는 못하지만 늘 아우님 옆에 있다는걸 기억하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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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에 건강챙기시고 다음주 에도 님들을 위한 정성어린 예상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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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팔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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