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 아우님 보게나!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 했든가...
어찌됐든 상반기 경마에 큰 이득을 취함에 아우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네
주위에서 아우님을 알게해준 고마움도 아우님 대신 내가 다 받아 챙겨다네
요즈음 주위분들때문에 6층에 자주못가나 매주 음성으로나마 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매주 만나는 것나 진배없지 않은가...
중매 잘서면...덕분에 뽀찌라는것도 챙겨보았다네
이제는 완전히 이름이 나있더구만 전문예상인 사이에서도 말이야
님을 올리려고 보태는 말은 아닐세
지금보다 더욱 노력하여 경문의 이영오! 이름을 더욱빛내길 기원하게내
휴장기 동안 몸도 추스리고 그동안 못다한 부모님께 정성을 다하게나
물론 효심이 지극한 마음도 이미 정평이 나있는봐 괜한 걱정을 했는지..
자주보지는 못하지만 늘 아우님 옆에 있다는걸 기억하길 바랄뿐
무더운 날씨에 건강챙기시고 다음주 에도 님들을 위한 정성어린 예상을 기대하면서...
이오팔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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