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위님,

님께서 하시는 해설방송의 내용이 점점 좋아지십니다.

검빛에서 님의 답글을 보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업계에도...

어려울때 도와주고, 잘했을때 서로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는 문화가,

만연하기를 바래봅니다.

지난 주는 적중 경주수는 많았으나 저배당 일색이였고,

특히, 일요 첫 승부경주인 3경주 천지무패경주에서 1-3착이 아쉬웠고요,

탐라비바리경주는 단방마권이 코차로 져...

그 두 경주만 적중했어도 대승할 수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5두예상은 좋으면서도 승리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제 예상이 코차로 이기는 운을 기대해보며 열심히 준비하렵니다.

그리고... 마도위님, 저는 톱이 아님니다. (^&^)

올려주신 격려의 글...감사합니다.

이영오 올림.

[마도위님께...내일 캔의 '내인생에 봄날은 간다' 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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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톱 은 아무나 이루는게 아니죠~
> 작성자 : 마도위
> 작성일 : 2006/09/04 (1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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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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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방송 마치고 다른일로 6층에 못갔는데 현재 까지 "경문"1위 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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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마판의 진리 를 개우쳐 주시는 이원님의 열정 과 패기,늘 뒤따라가는 후배들의 좋은 교감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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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예상가는 마판의 "소대장"입니다,그의 손짓하나 몸짓 하나에 병사들의 생사 가 달려 있음은 자명한 사실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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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어떤 형식 이든 어떤 배당 이든 팬들은 적중의 염원을 기원하기도 하는데 이 위원님의 모티브 도 같은 맥락 이라 항상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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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역시 경마꾼이 아닌 진정한 "경마인"으로 이위원님 처럼 거듭 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우선은 어느분야 나 사람의 됨됨이 를 먼저 갖추고 정진 해야 겟다는 생각 입니다,늘 얘기해 주신 좋은 말씀 제 삶의 "잠언"으로 삼아서 "초심"의 마음 을 잃지 않겠다는 생각 입니다,프로는 건강관리 도 자신의 몫 입니다,늘 건강 하시고 좋은예상 으로 팬들의 기대 에 부응하시는 이위원님 이 되시기를 바라겟습니다,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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