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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추웠던 지난 시간들이
이제서야 햇살이 비추면서
봄이 오는걸 맞이하고 있네요.
아!
봄이 오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을 해야 할것 같네요.
제4경주
강력한 인기마가 버티고
있는 가운데 객관적으로 보면
후착도 이미 정해진거나 다름없네요.
하지만
때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말이
배당을 토해 내면서 입상 하기도 하지요.
바로
그 주인공은 3번 천사처럼을
추천해 봅니다.
아무리 쳐다봐도 믿을것이라곤
바닥을 친 기록 뿐인데...
하지만 은폐된 말이라고 한다면
생각은 달라지겠지요.
그렇다면 복연승으로 권해 봅니다.
제10경주
터지기엔 아주 좋은 경주다.
인기 말들이 거리 경험이 없다.
그렇다면 입상을 못해도 설명이 된다.
장거리 경주이니 만큼 뚝심의 싸움이다.
예전에도 추천을 해서 상당히 재미를
보았던 6번 엔젤갈라 또다시 추천을 해본다.
출발이후 4코너까지도 바닥을 치다가
결승선 접어들면서 엄청난 괴력의
스퍼트가 타의추종을 불허 한다.
마치 생고무 같은 탄력으로 추입하는
모습은 한마디로 예술그 자체다.
바로 우리 팬들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예술을 10경주에서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제11경주
강력한 인기말이 정해진 경주다.
그렇다면 후착을 찾는것이 관건인데
의외로 까다롭기도 하다.
이러한 경주 일수록 주판알을 튕기며
눈치싸움으로 손익 계산에 분주하다.
때로는 과감한 베팅도 중요하지만
후착을 추려 내는것도 결단이 필요하다.
능력에 비해 최근 주춤거리고 있는
14번 폭시레드헤어가 마지막 경주
끝번으로 만루홈런을 때려 낼 것이다.
월말 경주네요.
각소속조 수득상금도 꼼꼼히
챙기면서 추리와 분석을 하면
적중의 또다른 묘미가 있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는 내일
토요경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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