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주에서는
경마대회가 2개나 열림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열리면서
경주로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추천경주 3R,5R,8R,10R 부산3R,6R 입니다.
제1경주
엇비슷한 전력으로 축마 부재다.
상황에 따라 고배당이 터지기엔 딱이다.
드러난 기록이 전부가 아닌 4번 평화포럼
혼전 뚝심은 어마어마하다.
오랜만에 기량을 마음놓고 보여줄 만큼
기대해도 좋다.
제2경주
까닥하면 대박으로 터진다.
인기가 있는 말들의 각축전으로 비인기마의
반란이 거세어지는 경주다.
그동안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실망을 주었던
9번 슈퍼크릭이 주인공이다.
순발력도 있다지만 직전에는 추입력을
과시해 이번에는 재미가 있겠다.
제4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하지만 앞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지는
11번 비전챔피언이 엄청난 능력을 가진말이다.
직전경주 여유롭게 우승을 챙기면서 기록은
그다지 좋은편은 못되지만 실질적인 능력은
굉장하다.특히 종반 탄력이 만만치 않아
이번에는 우승을 거두고도 남음이 있다.
제6경주
데뷔 하자마자 2연승을 거두고 있는
7번 리틀시스가 단연 인기가 집중된다.
여기에다 2연속 준우승을 거둔 14번 네트워크
결코 들러리는 서지 않을 전망이다.
부담중량이 높아진 1번 예당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것 같다. 하지만 그동안 번번히
외각을 돌면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던
2번 해피하우스가 고배당을 토해낼 것으로
보여 한번쯤 눈길을 주어 보는것이 좋겠다.
제7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우열이 드러난
경주 라고 볼수도 있겠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이변도 가능한 경주다.
최근 징검다리 전략으로 나서고 있는
3번 무빙스토리 직전에는 1700m 경주를
출전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말이다.
순발력도 있으나 선입력을 구사하면서
인기마를 시종일관 괴롭힐 전망이다.
제9경주
마주협회장배 경마대회다.
우여곡절 끝에 2주만에 다시 치러진 만큼
상황에 따라 생각지도 않게 반란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경마다.
그냥 인기마 대로 갈것인지
아니면 철저히 고배당으로 갈것인지
오늘 배당의 흐름으로 판단하자.
제11경주
막강한 준족들의 난타전이다.
어찌보면 싱겁게 끝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순발력이 좋은 말들이 죽기살기로
뭉치면서 경주상황이 발생하면 분위기는
그야말로 심상치 않을 것이다.
최근에 다소 주춤하고 있는 7번 해동천왕
임기응변에는 탁월한 만큼 이번에는
기대가 된다.
@부산경주
제1경주
막강한 말들이 싱겁게 끝난다.
하지만 도주력이 좋은 4번 무지개동산이
버티기에 들어가면 배당도 가능한 경주다.
번번히 체력안배 실패로 아쉬움을 준 만큼
설욕전으로 나선다.
제4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단통이다.
거리에 대한 적응력을 마친 10번 한강의기적
또 발빠른 도주력으로 2연속 준우승을 챙긴
6번 상승장군으로 압축된다.
하지만 능력이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는
4번 루머해즈잇도 틈틈히 벼르고 있다.
혼전 뚝심이 좋아 1500m 편성 이라면
얼마든지 해볼만한 전력이다.
제5경주
국제신문배 경마대회다.
금년들어서 9회째 치러진 가운데
경마대회 치고는 썰렁한 감이 있다.
하지만 전년도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한
능력마들의 설욕전이라 그런대로 볼만하다.
국산마로 그랑프리를 석권했던 2번인디밴드
외국산마의 최강자인 7번 천지불패
그야말로 물고 물리는 혼전 난타전이다.
이들 틈바구니에서 받쳐줄 6번 매직댄서와
10번 고스트위스터의 양대 가문전쟁이다.
편가르기는 아니라지만
토종의 조교사와 외국 조교사간의
자존심 또한 볼거리라 말과 사람간의
묘한 분위기가 분위기다.
일요경주 끝이나고
연휴는 화요일 까지 계속 이어진다.
몸과 마음도 추스리고 5월의 상큼함을
이어가면서 또 건강도 틈틈히 챙기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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