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르익어가는 월드컵 축구!

          한낱 기대를 걸었던 희망 마저도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솔직히 실력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받아 드려야 겠어요.

          아무튼 우리 선수들 열심히 그리고 최선

          다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승부의 세계란!

          늘 승패가 따르는법

          이기고 지는것은 다음다음의 문제지요.

          최선을 다해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하는건 위대하답니다.

          추천경주 4R,8R,10R 입니다.

                     제1경주

           강력한 축마가 버티고 있다.

          문제는 후착도 어느정도 가려져 있다지만

          난해하기도 하다.

          능력이 빵빵한 6번 쌩쌩질주 단연 인기마다.

          또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는 2번 여러분의세상

          능력주행검사에서 가볍게 통과했던

          5번 탐라행운도 데뷔전 욕심 낼 것이다.

          비인기마인 8번 이기쁨그대로가 고배당의

          요주의 말이다. 직전 데뷔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준데다 늦발주만 피해준다면 무조건

          이변의 주인공이다.

                     제2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순발력이 좋은 8번 비카골드가 단연 축마

          신마인 4번 기대하라도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직전 이변을 연출하면서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준

          7번 담양미인이 다시한번 연투 가능하다.

          번번히 외각을 돌면서 기량을 펼치지 못했던

          1번 파워에너지도 결코 들러리는 서지 않을

          전망이며 항상 조심해야 할 다크호스는

          10번 새로운기상 배당은 좋다.

                     제3경주

           누가봐도 단연 인기마인 1번 선플레어

          첫승을 거둘 준비는 되어있다.

          또 신예마인 2번 애플오브아이도 능력은

          어마어마하게 있는 말로 평가되고 있으며

          오랜 공백으로 전력을 추스리고 나온

          3번 라이징포에버도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혼전 뚝심이 좋은 4번 시크릿패션도 데뷔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줘 기대해도 좋다.

                   제5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단통 게임이다.

          잠재력이 막강한 2번 스프링날리 우승은 당연하다.

          타고난 주폭에다 뛸려고 하는 의지가 충만해

          공백을 딛고 시원시원 질주해 보겠다.

          현란한 발놀림으로 앞장설 6번 크림슨플레지도

          직전경주 여유롭게 경주를 펼치면서 우승을

          챙긴 만큼 연승도 무난하다.

          사실 이들 두마리 싸움으로 압축되는 경주다.

                   제6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열이 가려진 경주다.

          안정된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1번 마이스타일

          인코스 이점으로 단연 인기가 집중된다.

          순발력이 좋은 6번 레골라스도 앞장서 보겠다.

          그동안 힘이 덜차 제대로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3번 오브퀵도 이번에는 확실하게 과시해

          보겠으며 8번 중앙해주가 거리에 대한 경험이

          많아 재미있게 경주를 풀어가 보겠다.

                   제7경주

           언뜻 보기엔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하지만 그리 만만한 경주는 아니다.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6번 양키드림

          언제든지 우승을 거둘 준비는 되어있다.

          안정된 저력으로 직전 우승을 챙긴

          8번 대로시대도 혼전 역습은 아주 좋은 말이다.

          최근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2번 건파이터가 마음만 먹으면 우승도 가능할

          만큼 능력은 있는 말이다.

          매번 꼬리를 내렸던 5번 천군시대가 고배당의

          중심에 있어 반드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제9경주

           파죽의 3연승을 거둔 7번 무진장이

          단연 인기가 집중되겠다.

          장거리 경주에서도 경주를 주도할 만큼

          순발력이 뛰어난 3번 미스터와이가 다시한번

          앞장서면서 연투하고 나선다.

          최근 꼬리를 내리면서 주춤하는 1번 영웅대로

          강도 높은 훈련을 쌓은 이상 들러리는 분명

          서지는 않을 것이다.

          조금씩 변화를 보이고 있는 8번 고지정벌도

          종반 역습으로 이변 노린다.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지네요.

           늘 건강에 신경쓰시고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