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푹푹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 되속 이어지네요.
요즘 배당을 보면 점......배당
바닥 배당이 주류를 이루면서 결정적인 순간
한번씩 정신없이 터지고 있다.
어제 부산경주도 바닥 배당으로 이루다
4경주 추천경주에서 최고배당인
42.5배가 연출 되었었다.
5번 매직파크와 9번 강마애스타가 입상
현장예상과 문자메세지 긴급 타전이다.
예시장에서 9번 강마애스타 상태가 완전 굿이라
9번유리 2.5.8 받치고
세방으로 깔끔하게 처리햇다.
다시한번 적중을 함께 해주신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추천경주 4R,6R,9R,11R입니다.
제1경주
토요 첫경주다.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듯 보여진다.
그러나 비인기마의 반란도 아주 매섭다.
체구는 왜소하나 근성이 돋보인 6번 해품
직전에는 거리를 재가면서 경주를 펼쳤으나
이번에는 강공이다.
또 데뷔전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검증을 마친
9번 드림퀸도 여전히 우승권이다.
늦발주로 애간장을 녹여준 14번 마이스테이지
종반 뚝심은 아주 탁월해 배당은 삼삼하다.
아직 전력이 베일에 가려있는 4번 배블드림
입상을 하면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될 것이다.
제2경주
신예마들의 데뷔전 경연장이다.
경주 경험이 풍부한 7번 테네시퀸이 단연 유리하다.
능력 주행검사시 엄청난 괴력을 보여준 2번 굿스타트
데뷔전 우승도 충분히 노릴만한 준족이다.
순발력이 좋은 11번 팍스라이도 무조건 앞장선다.
또 8번 청마도 순간 발놀림이 좋아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잠재력을 보여준다.
제3경주
누가봐도 강력한 축마가 버티고 있다.
당장 2군에 출전해도 우승을 거둘만큼 탄탄한
7번 헤니액티브의 능력은 어마어마하다.
즉 우승은 따논당상일 만큼 강축이다.
또 8전을 치르면서 입상을 맛보지 못한 5번 천적
이번에는 기필코 자존심으로 나선다.
왜? 멀쩡한 능력으로 아직까지도 입상을 못해
동네사람들 쳐다보기가 민망할 따름이다.
게다가 매번 출전때 마다 늦발주로 번번히 맥을
추지 못하고 있는 1번 백전노장도 잠재력은
막강해 배당 가치는 충분한 말이다.
제5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열이 드러난경주다.
4연속 준우승을 거두고 있는 8번 쎈메이커
자칫 부러지면 고배당으로 이어진다.
종반 끝걸음이 아주 좋은 5번 펠리시티도
언제든지 우승을 거둘 준비는 되어있다.
최근 힘이 부쩍 차고있는 2번 에스비러브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3번 플래쉬비전도
선두권에 가세해 볼 전망이다.
제7경주
순발력이 좋은 말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다.
즉 물고 물리는 혼전양상속에 이변도 가능하다.
전력상 앞서고 있는 7번 금강대왕이 단연 유리하다.
최근 샌드위치 작전으로 나서고 있는 11번 무적황제
가파른 상승세의 8번 개선행진곡도 만만치 않다.
단거리 경주에서 두각을 나타낸 3번 올포글로리도
모두가 선행력이 좋아 한마디로 골치 아픈 경주다.
제8경주
기량이 탄탄한 말들의 각축전이다.
장거리 경주에서 경험을 쌓은 2번 송암질주가
의외로 배당가치는 있는 말이다.
선두권에서 근성을 보여준 5번 절영마도
승군전을 치르고 있다.
데뷔후 2연승을 거둔 11번 예신노부도 막강한
능력을 갖고 있음에는 틀림없다.
빠른 발놀림으로 앞장설 10번 흑청도 연승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고배당을 노린다면 8번 보성제일
이건 언제한번 고배당 톡톡히 할 요주의 말이다.
제10경주
드러난 전적에서 본다면 싱거운경주다.
하지만 그리 쉽게 경주가 끝날것 같지가 않다.
한마디로 고배당이 나오기엔 딱이다.
인기가 집중될 8번 천왕둥이 그렇지만 무너지면
속수무책이다.아무도 책임이 따르지 않는
경주란 말이다.
그만큼 고배당에 일조하는 마필이다.
한때는 높은 부담중량으로 애를 먹었던
1번 키핑트로피가 삼삼한 말이다.
즉 배당이 좋은 말이다.
또 근성이 좋은 2번 오늘이도 묵묵히
과시해 보겠으며 혼전에 강한 6번 한누리도
무시해서는 안될듯 하다.
꾸준히 순위에 넘나들고 있는 10번 대싱디바도
재미가 있는 말중에 하나다.
6월의 무더위도 푹푹 찌들고
월드컵 축구도 열심히 싸웠습니다.
모두가 힘내시고 또다른 새로움을 위해
창조해 나가지요.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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