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님, 안녕하세요.

  이영오 인사드립니다.

 지난주는 토요일 7경주에서 고배당을 놓치고 연이어,

 일요3경주에서 제가 추천한 복병 6번킹오브더리지가 우승하면서도 적중치 못하니,

 후반부에 평소와 달리 많이 흔들렸습니다.

 냉정해야할 제 소임을 망각했습니다.

 막경주,

 쌍식 단통으로 공략해야 했었는데...

 집중력을 잃고...

 마감 20분전에 초기배당만 보고 바로 현장 녹음에 들어간 것이 패착이였습니다.

 9경주시 쌍식 단방 적중으로 1차만회후,

 11경주 쌍식 단방이였으면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모든 것이 제 불찰입니다. 사과드립니다. 친구분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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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이님,

 다음주에 승리한다는 말씀을 드릴수 없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좋은 예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영오 올림.

[반짝이님과 쇼도리님,그리고 팬여러분께 "묻어버린아픔" 의 노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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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에구...이영오 아저씨
> 작성자 : 반짝이
> 작성일 : 2006/02/28 (16: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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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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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괴로웠든거 이번주에 기대걸고 현장예상 따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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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못살아...(얼마전에 011~010 으로 바뀐전번임)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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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예상  알지도 못했던 내친구에게 이영오님 현장예상 전번 권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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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친구 무턱대고 믿고 베팅하는 통에 내가 옆에서 피가 말랐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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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문화 종합지는 오래전부터 애독햇었고 그중 이영오님을 젤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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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었기에...물론 많은 적중을 바랄수는 없겠지요. 글구 전문인의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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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른는 바도 아닙니다. 하지만 일요 11경주 내생각과는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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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구매를 안했는데 내친구 예상듣더니. 나에게 하는말 3 은 상태가 나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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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됀데. 하면서 흥분상태..믿음이 얼마나 강한지 "일요일 마지막 빤짝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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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내말은 듣지도 않고 예상해주신 마권 디립다구매했지요.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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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통에 저는 2-3 못샀습니다.ㅋㅋ 어쨌든 지가 못살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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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 내려오는데 내친구 허청거립디다. 그래두 어쩐대유  소주2병과 소곱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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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을 달랬지요. 지발 담주에는 쫌 이라도 복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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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오님 과 우덜 화이팅            저요? 끝번호 4120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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