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온라인 뉴스팀=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은 18일 행복한 밥상 푸드봉사단(단장 안영순)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하기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과 행복한 밥상 푸드봉사단 봉사자들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00포기, 총600kg을 김장했으며, 김장김치는 전북외식산업 업체를 통해 ‘엄마의 밥상’ 지원아동 200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계획이다.

‘엄마의 김장’ 나눔은 전주시 ‘엄마의 밥상’ 지원 대상 가정 아이들이 김장철 엄마의 김장김치를 먹고싶다는 소식이 전해진 2년 전 처음 시작되어 벌써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안영순 행복한 밥상 푸드봉사단 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엄마의 정성을 담아 한포기, 한포기 아이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만들었다”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김장김치가 전달되어짐으로써 오히려 제 마음이 굉장히 따뜻해 짐을 느낀다” 고 전했다.

[출처=전주시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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