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온라인 뉴스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대설․한파 등 겨울철 농업재해로부터 농작물, 가축 등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상황실(시, 군·구 등) 운영을 통해 농업재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기상정보를 신속히 농업인 및 유관기관에 전파하여 사전 예방 및 응급조치에 힘쓰고, 피해발생시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은 물론 신속한 복구 및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설․한파 등 동절기 농업재해 대비 분야별 농축산물 관리 요령, 농업인 행동요령 전파 등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맞춤형 농정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농축산유통과장은“분야별 농축산물 관리요령에 따라 철저한 사전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면서, 아울러, “재해 발생시 기관별 유기적 협조를 통해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출처=인천광역시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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