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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은 중앙당사에서 안철수 당대표 재신임 국민의당 투표 결과를 발표 했다.
국민의당 투표발표장에는 신원미상 남성 난입으로 인해 소란스러웠다. 남성과 주최측은 멱살잡이를 하는 등 완력을 사용했다. 주최측과 충돌을 빚으며 몸싸움을 하는 등 험악한 사태에 이르렀다. 이동섭 위원장은 이 남성을 피하기 위해 뒤로 물러났으며 주변에 있는 당원들이 이 남성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빚어졌다.
신원미상 남성 난입자는 격렬하게 저항하면서 부당하다고 피력했다. 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발표는 중단되기도 했다.
이동섭 선거관리위원장은 응답자의 74.6%가 통합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반대는 25.4%였다.투표에는 23%만 참가해 반대파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33.3%가 안되기 때문에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하고 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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