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광주 아파트 화재’로 인해 삼남매가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3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를 일으켜 삼남매를 사망하게 한 친모 A씨(22)를 경찰이 긴급체포했다.
해당 친모는 화재 신고 당시 ‘라면을 끓이다 잠이 들었다’고 말했지만 또 '스모킹'을 언급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광주 아파트 화재처럼 화재 사건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받는다.
지난달 22일에는 부산 남구 모 편의점에 A(53)씨가 편의점 주인을 내보내고 휘발성 물질이 든 생수통을 들고 찾아와 불을 붙였다. 그는 끝내 사망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