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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투표 결과 발표 도중 신원미상 남성이 난입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3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은 중앙당사에서 안철수 당대표 재신임 국민의당 투표 결과를 발표 했다.
국민의당 투표발표장에는 신원미상 남성 난입으로 인해 소란스러웠다. 남성과 주최측은 멱살잡이를 하는 등 완력을 사용했다. 주최측과 충돌을 빚으며 몸싸움을 하는 등 험악한 사태에 이르렀다.
박지원 전대표는 " 안철수 대표만 제 자리에 서 있으면 되련만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라며 통합추진을 지적했다. 또한 밴댕이 정치라고 비꼬았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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