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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롤러코스터처럼 주행하던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투자자들의 마음이 작게나마 위로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 완전한 안심은 이르다는 분석이 크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대중화 단계이며, 여러 악재는 계속 있어왔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보안’이 주요 악재로 떠올랐다. 유빗 거래소는 해킹으로 인해 단숨에 폐업을 했다. 비트코인은 다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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