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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제1호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지 한해가 지났다. 특구 지정 기념 심포지엄 및 말고기 시식연 행사가 7월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신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농협중앙회 주관, (사)한라마협회와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 주최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말 연관 향장 상품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안전처, 손배보험 가입 의무화 추진
국민안전처는 경마장과 지하상가, 전시시설, 야영장 등에 이용자 손해배상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재난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 의무 가입 제도는 현재 백화점이나 병원, 공공청사, 영화관 등에만 적용되고 있다. 안전처는 소관부서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정기국회에서 법안 심의가 이뤄지도록 의원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영 한국마사회 부회장, 함안군 방문
7월 5일 이상영 한국마사회 부회장이 함안군 말산업육성공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상영 부회장의 방문으로 함안군에서는 승마산업 육성과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소득 증대 등 다양한 승마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군민의 새로운 여가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마사회와 적극적 협업체를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강원 평창군 진부면, 힐링승마교실 운영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은 7월 4일 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두일2리 해피호스파크에서 힐링승마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 학생 15여명이 함께했으며, 문화 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승마 체험을 함으로써 어린 시절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무안군, 학생 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이번 달부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안군 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승마체험을 희망하는 관내 학생 198명을 선발, 여름방학을 이용해 강습을 실시할 계획이며, 강습은 총 10일 과정으로 1인당 60분씩 10회 수업으로 이뤄진다.
과천시의원, 승마체험장 건립 지원 요청
과천시의회 새누리당 이수진 의원과 고금란 의원은 2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과천시가 캠핑장과 승마체험장 건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 의원은 현재 1만 명이 넘는 과천시민이 캠핑장과 승마체험장 건립을 찬성하고 있다며 오는 27일에 열리는 투융자심사에서는 과천시민의 전체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경기교육청, 승마 힐링 꿈의학교 개강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에서 추진하는 안산 승마 힐링 꿈의학교가 취약계층,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 승마 힐링 교육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승마를 통해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간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힐링이 필요한 안산 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한 자아회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인사
▲축산물품질평가원
△1급 (본부장급 전보)
박종운 기획경영본부 본부장 (전 충북지원 지원장)
최승덕 충북지원 지원장 (전 기획경영본부 본부장)
△3급 (팀장급 전보)
김형원 기획경영본부 전략기획팀장 (전 충북지원 이력팀장)
남건 충북지원 평가팀장 (전 기획경영본부 전략기획팀장)
이호철 충북지원 직무교육센터장 (전 R&BD본부 정보사업팀장)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