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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은 말산업육성법의 시행과 그에 따른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외형적으로는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말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기간 중 시행 착오와 시행 방법에 대한 의견의 차이로 인한 혼란도 발생하지만 말산업은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레이싱미디어(말산업저널 외)를 통하여 이러한 다양한 성과가 말 관련 단체 및 국민들에게 바르게 전달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어떤 언론도 실천하지 못했던 말산업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며, 말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역할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한국말산업중앙회 또한 지난 5년간 말산업의 수요·공급 측면에서 말산업 수요 확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외형적 성장이 한계에 다다른 것은 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너무 크게 작용을 하고 있기에, 한국말산업중앙회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수요측면에서 바른 말문화의 확산이 말산업 발전의 중요 해결점이기에 국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창의적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은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어느 단체도 기획하지 못한 강남 도심 한복판의 말퍼레이드를 ‘말이 하늘을 연다“라는 주제로 개천절 날 국민들에게 기마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축제로 승화시켜 kbs, mbc, sbs등 메인 방송3사의 뉴스 보도를 이끌어 내어 말의 인식 확산을 이루어 냈습니다.
또한 작년 2015년은 광복70주년을 기념하여 ‘통일말 대축전’을 파주에서 시민들의 참여와 열정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광복이후 처음으로 서울역 광장에 말을 등장시키고, 특별 통일열차를 편성하여 철마로 상징되는 통일의 염원을 말로 이었고, 백두산 천지의 물을 포함한 팔도의 물합수식을 진행하고, 모두가 안 된다고 하던 통일대교를 말로 다녀와 mbc등 메인 방송 뉴스 보도는 몰론 YTN의 매시간 방송 보도를 이끌어 내어 국민들에게 말문화의 새로운 의미를 전하였습니다.
2016년에도 기마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고구려말루트’를 제작하며 국민들에게 긍정적 기마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말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모든 말 관련 단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레이싱미디어(말산업저널 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한국말산업중앙회장 윤 홍 근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