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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관세화 유예 종료 대응방향, 한·중 FTA 동향 등 설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업분야 주요 통상현안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DDA/FTA 농업분야 통상현안 지역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6월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최되며, 설명회에서는 쌀 관세화 유예 종료 대응방향, 한·중 FTA 동향 등에 대해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DDA/FTA 농업분야 통상현안 지역설명회’는 1차(서울 경기 6.16 LW컨벤션), 2차(강원 6.18 여성가족연구원), 3차(전라 6.19 농식품공무원교육원), 4차(충청 6.23 충북농업기술원), 5차(경상 6.24 대구광역시 상공회의소), 6차(제주 6.25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업인회관) 등의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각 권역별 설명회에는 농업인, 농업인 단체, 지자체,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약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관계자의 설명과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실시되고 있다.
농축산식품부는 앞으로 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농가, 단체 등 관계자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