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마장(1) - 항구의 기다림

전문위원

예상정보판매

실시간정보

KRJ방송

심호근, 이영오, 정완교, 유준상, 양대인, 서석훈, 김병남 | 신화, 가득찬, 사이상, 이경준

I D
PW

회원가입

ID/PW찾기

종합뉴스 ↓

취재기자

핫이슈·토론

포토갤러리

전체기사목록

WIN머니구매

공지사항

FAQ

기사제보

1:1 고객상담

경마일정표

HOME >> 종합뉴스 >> 칼럼·기고 >> 기사보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트위터

구글+

제 목

시가 있는 마장(1) - 항구의 기다림

항구의 기다림

갈매기 끼륵끼륵 울어옐제
떠난 님아

동백꽃 빨갛게 피어날제
온다던 님아

한낮에 마중나간
파아란 물결은

밤이 되니 호올로
검푸른 밀물되어 오누나

유채꽃 노오랗게 만발해도
떠나간 이내님은
소식조차 없누나

목놓아 불러보니
무심한 뱃고동만이
메아리되어 울리누나

어즈버 홀로선 부둣가엔
하이얀 파도만이
이내맘을 적시누나

작 성 자 : 조용배 margo@krj.co.kr

출 판 일 : 2002.03.10 ⓒ KRJ

본 사이트의 모든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주)레이싱미디어(경마문화)에 있으며 관련내용을 무단 복제, 배포시 법적 제재를 받습니다.
이 기사에대한 독자소리는 0 건입니다

다 음 글	특별기고-이제는 순화되어야 할 일본식 경마용어들Ⅱ



이 전 글	홍대유의 경마장 이야기(47)-시간은 참으로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