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씨 본지 전문위원에 합류>
지난 3년간 꾸준히 경주마 새벽훈련을 지켜보면서 나름대로 경마예상의 노하우를 터득한 김태경씨가 이번주부터 본지 전문위원으로 합류, 새 출발한다.
김씨는 경주마 훈련과 함께 경주 복기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으며, 특히 복기를 함으로써 레이스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어떤 결과를 낳았나 생각해 보고 당일 경주흐름 및 마필 상태 관찰에 일치될 때 경마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김씨는 앞으로 솔직하고 성실한 훈련관찰을 통해 진정한 훈련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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