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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연수시영 1차아파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500여 명의 주민이 함께 연수1차 영구임대아파트와 승기마을, 원인재마을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사랑으로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연수시영1차아파트 주민들은 대부분 저소득(취약계층)으로 더 뜻깊은 후원이 되었다.
한 주민은 “이웃 간의 정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두 마을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마을 축제가 돼서 무척 행복하다”고 했다.
채창호 센터장은 “행사의 취지에 맞춰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에서 비빔밥을 함께 나누었듯이 즐겁게 함께 어울리는 화합 행사에 뜻깊은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는 10월 20일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2018 지역주민 한마당’ 행사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인천연수센터).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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