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전국승마대회 개최
대전에서 26일(금)부터 열전중
지난 26일(금)부터 유성에 위치한 대전광역시승마협회 승마경기장에서 제14회 춘계전국승마대회가 개최됐다.
개최 첫 날은 26일(금)에는 오전 8시부터 마장마술 경기가 펼쳐졌는데, CCI 1Star, CCI 2Star, A/G1 마장마술 경기, 마장마술 준마A·B 등 5개 종목에서 총 53명의 선수가 저마다 기량을 겨루었다.
대회 이틀째인 27일(토)은 오전 9시30분부터 중장애물 용마급 비월경기가 펼쳐지고, 오후에는 표준장애물 비월경기가 펼쳐져 총 54두의 말과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28일(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중장애물 천마급 비월경기와 중장애물 준마A·B경기로 막을 내리게 된다.
【권순옥 기자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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