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간목장을 찾아서를 잘 읽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저희 제주 친구가 몇 년 전부터 경주마를 생산한다고 하기에 알려 드리고 취재 부탁합니다
작지만 깨끗하고 아름다운 목장이라고 들었고 마사회에서도 소규모 목장으로 견학시킬 때에는 항상 추천하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대규모 목장 취재도 좋지만 생산자의 길을 가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작지만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소규모 목장도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은 연주축산이라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소규모 목장소개
글쓴이: (마동탁) / 출처: 인터넷경마문화신문(krj.co.kr/경마문화신문에 바란다)

기수협회의 고소 건으로 게시판이 어지럽다.

일부 팬들은 매우 흥분해서 극단적 표현들을 늘어놓는다.

게시판의 흐름을 ？아 보면 마치 기수와 팬들간의 대립양상을 보는 듯하다.

그러나 좀 더 차분히 생각해 보자.

이번 사건은 모 싸이트에 어느 유저가 특정기수들을 파렴치범으로 몰면서 그 내용을 적시하면서 발생하였다.

그 내용은 경마 자체와는 상관없는 개인적 범죄행위를 적시하였다.

이에 기수협회에서 사이버수사대에 수사의뢰를 하였다.

이에 발끈한 일부 팬들이 어떻게 기수가 경마팬을 고소할 수 있냐며 반발을 하며 나선 것이다.

너희가 누구 때문에 먹고 사느냐는 원초적 주장에서부터 해명도 없이 고소부터 하는 것이 옳은 자세냐에 이르기까지 나름의 주장을 편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단순히 기수의 해명으로 판가름 날 문제가 아니다.

파렴치한 범죄의 내용을 당사자의 주장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만일 범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사실을 적시하였기에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으며 또 팬들의 입장에서도 객관적 판단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정확한 사실유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일 허위로 올린 글이라면 이는 단순히 경마팬의 푸념이 아니라 분명한 범죄행위이다.

팬의 입장에서 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는 항변은 전혀 타당성이 없다.

한 개인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킬 수도 있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놓고 단순히 푸념이니 봐줘야 한다는 논리는 있을 수 없다.

감정적 대응은 자제하고 결과를 지켜보자.
제목: 사건의 본질을 보자
글쓴이: (흑돌풍) / 출처: 인터넷경마문화신문(krj.co.kr/자유게시판)

토요일 제2경주에 출전하는 4번마 당도리의
직전경주 녹화필름을 보면
당도리의 3월 2일 3라운드 1000미터경주
스타트 1펄롱 통과순위와 3코너 통과순위가
잘못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경주기록표에 의하면 강태현의 당도리가
시종일관 선행으로 경주를 우승한 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화면을 보면 시작 후 적어도 18초까지는
오명섭의 새지평이 앞서나갔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스타트펄론과 3코너를 당도리가 앞서 나갔다는
마사회의 경주기록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2번마인 당도리가 3번마인 새지평을 앞서나가기 시작한 것은
출발 후 약 300 미터가 지나서인 것이다.
이는 과천경마장 3코너와 4코너의 중간지점이 된다.

본인은 일찍이 제석의 경주기록의 오류의 문제를 지적한바 있었다.
그 많은 돈을 들여 장만한 장비로
어찌 초등학교 운동회에서도 있을 수 없는
기록측정의 오류를 범한단 말인가.

더구나 마사회는 스스로의 오류를 인정하고 있지 않고 있다.
일부 인터넷 필자는 부정확한 경주기록에 기초한
잘못된 마권선택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제석의 경주기록을 곧이곧대로 믿은 나머지
제석에 과도한 인기가 모아졌다는 것이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마사회의 명백한 해명이 있어야 하겠다
아울러 책임소재를 가려 누군가는 이에 책임을 져야한다.
제목: 경주기록-통과순위도 잘못!!!!
글쓴이: (졌소부인) / 출처: 인터넷경마문화신문(krj.co.kr/자유게시판)


안녕하십니까.
경마문화를 애독하는 경마인입니다
저는 경마를 접하게 된지 얼마 안된 초보 경마인인데
처음 경마장엘 가서 구입한 예상지가 경마문화였습니다
주말에도 회사일로 바빠서 경마장을 못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게된 것이 전화계좌투표입니다
사무실 모니터 앞에서 배당판을 보면서 전화를 합니다(ㅋㅋ 경마에 빠졌어여)
근데 예상지가 없어서 참 아쉽되요 어떤 방법이 없나 이곳저곳 사이트를 돌아
다녀 봤지만 경마문화 만큼 신뢰가 가는 곳이 없더라구요
얼마 전부터 귀사의 PDF예상을 보게 되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아쉬운 점은 경마문화 예상지처럼 예상을 똑같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PDF예상을 유료화해서여, 그렇게 저같이 시간이 없어서 경마장에
못 가는 팬들이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될 것 같군요
그럼 나날이 발전하는 경화문화가 되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글쓴이: winner7575(이종찬)
제목: 경마예상(PDF)에 대하여 경마 문화에 바라고 싶은 글 / 출처: 인터넷경마문화신문(krj.co.kr/경마문화신문에 바란다)

윗 글에 대한 답변

안녕하세요? 이종찬님.

PDF서비스를 유용하게 이용하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희 사이트에 대한 유료화 계획은 있지만, 근시일 내에는 유료화로의 전환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상을 비롯한 더 많은 컨텐츠확보와 무엇보다도 네티즌의 유료화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더 좋은, 더 신뢰받을 수 있는 정보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글쓴이: 관리자







작 성 자 : 이석 guardm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