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경주 | 우승 후보 ‘많음’ | ※추천마권: ④-⑪,①,⑨ |
| -국산2군 1900m 경주인 제11경주는 뚜렷한 낙승 가능마가 없는 대혼전 경주다. 혼전중 최근 번번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4번 ‘뚝심이’를 입상 후보로 지목해본다. 최근 컨디션 호전세를 보이고 있는 4번 ‘뚝심이’는 또다시 설욕을 위해서 칼을 갈 것으로 보여진다. 언제나 막판 한발이 매서운 11번 ‘돌격대’, 레이스 전개상 가장 유리한 1번 ‘공적’,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9번 ‘새주역’ 등을 상대마로 지목해본다. | ||
| -◆… 2전째 치르는 ‘장군시대’ 제2경주에 출전하는 1번 ‘장군시대’는 데뷔후 두 번째를 치르는 아직은 신예마이다. ‘장군시대’의 부마 ‘사일런트워리어’는 ‘합천’을 배출했던 씨수말로 끈기가 좋은 자마를 많이 배출하고 있으며, 모마 ‘덜레인포에버’는 ‘Northern Dancer’ 계열로 가능성이 있는 혈통으로 분석된다. ‘장군시대’는 부계와 모계의 배합이 좋아 앞으로 기대되는 경주마로 이번 경주도 도전력이 있어 보인다. | ||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