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일요일 경마에서는 총 10개 경주를 적중한 김중회 기자가 토요일 경마에 이어 연거푸 베스트에 올랐다. 최근 안정적인 적중으로 찬사를 받고있는 김중회 기자는 복병마의 입상이 많아 적중이 어려웠던 지난 일요일 경마에서 무려 10개 경주를 적중,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김중회 기자는 2경주의 4번 ‘솔매’와 1번 ‘금탑’의 8.3배와 8경주의 6번 ‘루더레전드’와 7번 ‘가즈위즈덤’의 13.2배, 11경주의 3번 ‘옥타비아’와 8번 ‘진군승리’의 2.6배등 3개 경주를 정확히 원틀로 적중시켰다. 또한 1경주의 12번 ‘캐리쇼어’와 10번 ‘베카’의 26.6배를 2위, 3위로 적중시켰으며, 3경주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10번 ‘대비’를 3위로 예상해 복승식 26.4배를 적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5경주에서는 8번 ‘고도’를 축마로 예상해 단승식 17.7배와 복승식 17.2배를 정확히 적중시켰다.
본지 공채 2기 출신의 김중회 기자는 “아직도 주위의 말만 믿고 무리한 고액 베팅을 하고 있는 경마팬이 많아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면서 “건전한 생각을 가지고 건전하게 베팅에 임하는 것이 경마에서 이기는 길”이라고 역설한다.
앞으로 좀 더 세련된 예상으로 경마팬과 만나겠다는 김중회 기자는 전화정보(700-6404)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박준 위원은 추천 경주였던 1경주, 5경주, 11경주, 12경주를 모두 적중해내 추천 경주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특히 1경주에서는 복병마인 10번 ‘베카’를 축마로 예상해 복승식 26.6배를 정확히 적중해 내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작 성 자 : 취재팀 wohaha3@krj.co.kr